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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매주 금요일 방역의 날 맞아 상가 실내소독

  • 기사입력 : 2020년03월27일 17:50
  • 최종수정 : 2020년03월27일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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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7일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방역의 날'을 맞아 창원 성산구 소재 상가밀집지역에 일제 실내소독을 실시하고, 살균소독제와 소독방법 홍보문을 지역 상인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 '방역의 날' 일제 방역을 위해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해 허성무 창원시장, 제39보병사단 119연대장, 경남 자율방재단연합회, 창원시 의용소방대, 해병대전우회 경남연합회, 자율 방역단, 상인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와 허성무 창원시장이 27일 매주 금요일 방역의날 맞아 창원 성산구 소재 상가밀집지역에서 일제 실내소독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2020.03.27

'방역의 날'은 전 도민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감염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위해 매주 금요일 실내 소독을 하는 날이다. 전 도민이 방역 주체가 되어 △내 집 △내 일터 △우리 동네 △공동체 모임 장소 등에 사람 손이 닿는 곳곳을 소독한다.

주요 소독대상은 '가정,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손이 자주 닿는 물품, 문손잡이, 화장실, 의자, 식탁, 승강기 버튼, 은행 현금지급기 등이다. 이날 상가 내부 소독 작업에 참석한 도민들은 마스크, 장갑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실내 소독에 힘을 쏟았다.

도는 앞서 습관·생활화된 방역소독을 일상에 정착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했다. 누구나 알기 쉽도록 제작한 홍보문과 살균소독제를 도민에게 배부하고 각종 홍보매체와 방송을 통해 홍보했다.

코로나19의 세계 확산과 지역감염으로 도민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단감염 위험업종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매뉴얼 준수 운동을 병행한다.

김경수 지사는 "4월 6일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으려면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방역 소독을 일상적으로 생활 속에서 소독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내 주변, 내 가족과 이웃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도민들께서 코로나 방역전선 최일선에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18개 시·군과 함께 철저한 대응체계와 상호 협조체계를 확립해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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