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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톡] 시작은 좋았는데…'아웃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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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유하오(임백예)는 일찍 부모를 여의고 삼촌의 보살핌 속에 동네 친구 샨(오악경), 아치(임휘황)와 친형제처럼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치가 앙숙인 파오 패거리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유하오는 그를 구해주려다 쫓기게 된다.

페이유옌(왕정)을 만난 건 바로 그날이다. 유하오는 같은 학교 교복을 입고 자신에게 손수건을 건넨 페이유옌에게 첫눈에 반한다. 페이유옌 역시 적극적인 유하오에게 서서히 마음을 연다. 하지만 본격적인 첫사랑이 시작되기도 전 어른들은 삶의 배경이 다른 두 사람을 떼어놓으려 한다. 여기에 파오까지 가세하며 이들은 위험에 처한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영화 '아웃사이더' 스틸 [사진=㈜영화사 오원] 2020.03.27 jjy333jjy@newspim.com

영화 '아웃사이더'는 2004년 대만에서 방영된 동명 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원작은 웹소설 <작은데이지>로 우정을 맹세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걸었던 청춘들의 이야기다.

시작은 나쁘지 않다. 물론 주요 캐릭터들이나 스토리 자체는 익숙하나 나름대로 만듦새가 촘촘하다. 무엇보다 이 영화의 출발점인 '레트로 감성'이란 틀 안에서 허용되는 수순이다. 어쩌면 그들이 느끼는 감정들, 예컨대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열등감 등은 그 나이대 관객층의 공감을 살 수도 있다.  

다만 문제는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청춘물에서 누아르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면서부터다. 집단 강간, 연이은 살인 등 예상을 넘어선 수위의 장면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보다 황당한 건 결말이다. 엔딩 크레딧이 나오기 직전 느닷없이 남자 주인공이 바뀌어버린다. 반전 아닌 반전에 실소가 터진다. 

눈여겨볼 만한 관전 포인트를 꼽자면 액션이다. 제한된 공간을 활용한 유려한 액션 장면들이 제법 있다. 이 영화의 액션은 '아저씨' '의뢰인' '강남1970' 등에 참여했던 홍의정 무술감독이 맡았다. 오는 4월 2일 개봉. 청소년 관람 불가.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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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으나,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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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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