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바둑] 한국물가정보 신민준, KB리그 대회 첫 MVP... 신진서는 우수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진서 9단과 1표차로 대회 첫 MVP
신인상은 문유빈 2단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물가정보 신민준 9단이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MVP로 선정됐다.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시상식이 2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KB리그 우승과 개인상, 퓨처스리그 우승과 개인상에 대한 시상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차민수 기사회장(왼쪽)과 MVP 신민준. [사진= 한국기원]

매년 참가선수와 관계자가 참석해 시즌을 복기했던 폐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시상식으로 대체됐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KB리그 MVP는 챔피언결정전 진출팀 선수 중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합한 성적이 60% 이상인 선수를 대상으로 기자단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50%씩 반영해 선정했다.

선정 결과 신민준 9단과 셀트리온 신진서 9단이 인터넷 투표에서 각각 46.45%의 득표율로 동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기자단 투표에서 신진서 9단을 1표 차이로 앞선 신민준 9단이 종합 49.23%로 대회 첫 MVP의 영예를 안았다. 신민준 9단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신민준 9단은 정규리그 12승 4패, 포스트시즌 3승으로 주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 우승을 견인했다. 특히 챔피언결정전에서 시즌 전승을 기록 중이던 '천적' 신진서 9단을 만나 상대전적의 열세를 딛고 승리를 거두며 팀에 통합우승을 안겼다.

우수상은 포스트시즌 진출 팀 감독의 추천을 받은 5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 끝에 16전 전승으로 단일시즌 최다연승을 기록한 신진서 9단이 40.89%로 주인공이 됐다. 신진서 9단은 우수상과 더불어 시즌 최다승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다승상도 함께 거머쥐었다. 신진서 9단에게는 트로피와 우수상 상금 500만원, 다승상 상금 500만원이 주어졌다.

신인상은 KB리그 1년차 선수를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62%를 얻은 사이버오로 문유빈 2단이 차지했다. 정규리그에서 8승 8패를 기록한 문유빈 2단은 이창호ㆍ최철한ㆍ백홍석 9단 등 강자들을 꺾었다. 문유빈 2단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개인상 시상 후 열린 단체 시상에서는 우승팀 한국물가정보에게 상금 2억원과 트로피, 특별 제작한 우승 반지가 주어졌다. 또한 창단 5년 만에 통합우승을 이뤄낸 한종진 감독에게는 감독상 트로피와 상금 250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KB리그와 함께 열린 퓨처스리그 시상식에서는 정규리그에서 13승 3패로 우승한 홈앤쇼핑(감독 최규병)과 13승 3패로 다승왕에 오른 홈앤쇼핑 김창훈 3단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팀 홈앤쇼핑은 트로피와 상금 3000만원을, 다승상 김창훈 3단은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사진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