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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사우디 수출기업 금융지원…"해외건설 수주 개선 기대"

사우디 재무부와 업무협약…중기·중견 구매상담 주선

  • 기사입력 : 2020년02월26일 11:31
  • 최종수정 : 2020년02월26일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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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강명연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5일 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와 우리기업의 수출 및 해외 사업 수주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기업이 사우디 정부 발주 사업을 수주하거나 한국산 기자재를 수출할 때 무보는 해당 사업에 중장기 금융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장기 금융 지원 금액은 향후 발주 사업 규모를 감안해 상호협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

사우디는 우리의 주력 해외 건설·플랜트 시장으로, 이번 협력은 향후 사우디 발주 사업에서 우리기업의 수주경쟁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우디 발주처와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구매상담을 주선해주는 '벤더페어' 개최를 통한 기자재 수출기회 증대도 기대된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해외 수주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최근 부진했던 중동 시장에서의 반등이 중요하다"며 "우리기업들이 금융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도록 우량 발주처와의 전략적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호(왼쪽)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2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재무부 소속기관인 국가채무 관리센터(National Debt Management Center) 파하드 알사이프(Fahad A. Al-Saif) 사장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보헙공사] = 2020.02.26 unsaid@newspim.com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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