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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수 중견·강소기업에 1189억 지원…R&D·수출 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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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월드클래스 300 기업간담회 개최
현장애로 해소 논의…코로나19 지원 요청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올해 중견·강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개발(R&D), 수출, 인력사업 등에 1189억원이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월드클래스 300이란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로 선정된 기업에는 연구개발비의 절반 이내에서 연 최대 15억원이 3~5년간 지원된다. 대상은 매출 400억~1조원인 중소·중견기업이다.

간담회는 혁신적 기술과 제품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중견·강소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의 육성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2019.10.24 jsh@newspim.com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올해 중견·강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R&D, 수출, 인력사업 등에 1189억원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월드클래스300 사업의 지난해 일몰에 따른 신규 R&D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56억원의 브릿지사업을 신설하는 등 월드클래스 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올해 852억원을 지원한다.

월드클래스300 후속사업으로 작년 10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월드클래스 플러스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플러스사업은 2021~2033년 중견·후보중견기업 150개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정부 4635억원, 민간 4500억원 등 총 9135억원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수출역량 강화사업에 220억원을 지원하고 핵심연구인력 성장에 16억원, 우수인재 유치·양성 14억원)등 중견기업 전용 인력사업도 집중 지원한다.

소재·부품·장비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모델 발굴, 특화선도기업 선정 등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소·부·장 전문 중견기업을 50개 이상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참석기업 대표들은 중소-중견기업 간 협력을 통한 소·부·장 핵심기술 국산화 개발 지원, 투자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 확대, 유사업종 기업간 협업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박종원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국장)은 "우수한 소·부·장 협력모델을 적극 발굴해 기술개발·금융 등 지원하고, 중견기업 업종별 협의체를 구성하여 기업간 협업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또 간담회에서는 중견기업 업종별 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제기된 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진행상황도 공유했다. 8개 업종에 대해 총 33건을 접수해 2건을 조치완료 했고, 5건은 제도안내, 24건은 추진 또는 세부검토 중이다.

이밖에도 참석기업들은 이번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경우 매출 부진과 현금유동성 부족 등 경영상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종원 국장은 "이번 사태가 수출과 소재부품 수급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합동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기업애로 해소, 단기유동성 확보, 수급안정 지원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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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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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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