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안철수 "30% 이상 무당·중도층, 우리 바라본다"...23일 창당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지율 3%' 안철수 국민당, 30% 무당층 공략
중앙당 창당일, 당초 3월 1일서 일주일 앞당겨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안철수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2일 "무당층이 30%대로 증가하며 기득권 양당에 실망한 많은 유권자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정당 지지도는 3%이지만 무당층 30%를 잡아 다시 한 번 '안철수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안철수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중앙운영위원회의에서 "30% 이상의 무당층 그리고 중도층 유권자들이 우리 바라보고 계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제1차 중앙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안철수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2.12 kilroy023@newspim.com

그는 "여론조사를 보면 12월 초에는 무당층이 20%대였다가 일반적으로 총선이 다가오면 무당층이 줄어드는 것이 정상적인데도 이번에는 아주 특이하게 30%대로 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어 "그것이 기득권 양당에 실망한 많은 유권자 분들이 저희를 지켜보고 있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한다. 더 큰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금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무능,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부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불공정 사회에서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말 다시는 경험해보고 싶지 않은 무능, 부패, 불공정이다. 이런 것들을 바꾸자고 우리 국민당이 출범했다"며 "지금의 사익 추구 정치를 국민이익 실현정치로 바꾸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특히 "진영정치를 실용정치로 바꾸는 것 역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그리고 국가주의 정치를 국민을 도와드리는 도우미 정치로 바꾸는 것, 이것이 세 가지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큰 일들"이라고 역설했다.

회의 직후 김수민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중앙당 창당을 기존 3월 1일에서 2월 23일으로 일주일 앞당긴다"고 밝혔다.

앞서 오는 16일에는 서울시당, 경기도당, 대전시당, 광주시당을 창당하고, 18일에는 대구시당을, 22일에는 인천시당, 충북도당 창당을 진행한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2월 1주차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당의 지지도는 3%였다. 여론조사를 실시할 당시에는 '안철수신당(가칭)'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지지정당이 없다고 밝힌 무당층은 31%로 집계됐다.

앞서 안 위원장이 만들었던 국민의당(당시 가칭)은 2016년 첫 갤럽 여론조사에서 13%, 2018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한 바른미래당은 첫 지지도 조사에서 8%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보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