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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中 자매우호도시 우한·광저우 등에 '마스크' 긴급 지원

우한·광저우시 1만개씩 등 8개 도시에 총 5만개 지원 계획

  • 기사입력 : 2020년01월31일 14:48
  • 최종수정 : 2020년01월31일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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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광역시는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우한 등 중국내 8개 자매우호도시에 의료용 마스크(KF94) 5만개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인구 1000만명 이상과 그 이하로 구분해 우한, 광저우시는 각 1만개, 그 외 뤄양, 선양, 취안저우시 등 6개 도시는 5000개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청사 [사진=박재범 기자]

우한폐렴이 최초로 시작된 우한시는 광주시와 지난 2007년 우호협력 도시를 맺고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5명의 방문단이 참가하는 등 교류를 돈독히 해 이번 긴급지원은 그동안의 우의에 기반으로 한 인도적 지원이다.

이용섭 시장은 "우선 5만개의 마스크를 지원한 후에도 우한시 뿐만 아니라 광저우시 등 자매우호도시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해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해나겠다"고 말했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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