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두관 'PK 차출' 거절에도 양정철 삼고초려…"막판 고심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홍철 위원장 "김두관, PK지지층 결집 이끌어 낼 것"
김두관 측 "영남 사수 못하면 1당 지위 흔들릴 위험"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경남도지사 출신인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한 'PK(부산·올산·경남)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당이 거듭 요청하면서 김 의원은 PK 출마를 막판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을 비롯한 PK 인사들은 최근 여러 차례 김 의원을 만나 '모시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이 'PK 차출설'에 대해 "김포 지역구 주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고사의 뜻을 전달했으나 지역 민심이 심상치 않은 만큼 당 주요 인사들이 나서서 김 의원을 설득하는 분위기다. 

김 의원 측근 인사는 이날 오전 기자와 한 통화에서 "당이 영남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최근 선거제 개혁으로 지역구 중요성이 더 커지면서 영남을 사수하지 못할 경우 제1당 지위가 흔들릴 위험이 있다"며 김 의원 역시 PK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김 의원이 김포 시민들을 고려해 (거부) 의사를 전하긴 했으나 당의 어려움을 잘 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kilroy023@newspim.com

경남도당 위원장인 민홍철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해찬 당대표에게 경남 상황을 전하며 (김 의원 차출을) 공식 건의했다"며 "현 지역 주민들을 설득하는 문제가 있는 만큼 설 연휴까지 고민을 더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지난 6일 "PK 지역을 이끌 인물이 필요하다"며 김 의원을 PK로 차출해달라고 당 지도부에 공식 요청한 바 있다. 총선을 석 달도 채 남기지 않고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자 경남지사를 지낸 김 의원이 나서서 PK 지역 '구심점' 역할을 해야한다는 것.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PK 지역의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는 54%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

민 의원은 "만약 김 의원이 경남으로 옮긴다면 총선에서 원톱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이슈를 만들고 지지층 결집 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의원이 PK로 차출될 경우 경남 양산을 출마가 유력하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같은 당의 서형수 의원 지역구다. 김 의원이 양산 등 지역구에 출마하면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경남권 선거를 총괄할 것으로 점쳐진다.

기사 본문 속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