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국내 확진자 발생 '우한 폐렴'...우한 방문한 발열·기침환자 '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귀국 2주 이내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후 보건소 상담 필요
우한시 여행 시 가금류 접촉·시장 방문 금지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중국 우한시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되면서, 국내에서의 전염병 확산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전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해외유입 확진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해외에서 신종 감염병이 발생'한 '관심'에서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 단계인 '주의'로 상향조정하고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원인불명 폐렴환자가 집단 발생한 중국 우한시 화난시장에 1월 1일자로 시장 휴업 공고문이 나붙은 가운데 점포 주인들이 경찰들의 통제하에 마지막 짐 정리를 하고 있다. 2020.01.04 chk@newspim.com

◆ 우한 폐렴, 발열·기침이 주증상

일명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과 기침이 있다.

실제로 인천공항검역소는 지난 19일 중국 우한시 입국자를 검역하는 과정에서 발열 등 증상이 있는 환자를 검역조사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했고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전 해당환자에 확진 판정을 내렸다.

이번에 확진된 환자는 중국 국적의 35세 여성으로 입국 하루 전인 지난 18일 발열, 오한, 근육통으로 우한시 병원을 방문했다 감기 진단을 받았고, 우한시 전통시장 방문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으로는 발열이나 기침이나 숨가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며, 우한시를 방문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귀국 14일 이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상담을 요청해야 한다.

사람간 전염 위험 등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사람간 전염 위험이 낮다고 판단했지만, 최근 우한 시장 방문 이력이 없는 환자가 발생하면서 전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는 상황이다.

◆ 우한 여행 시 가금류 접촉·시장 방문 금지

중국 우한시를 방문해야 하는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시장 방문은 금해야 한다.

또한,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있는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은 손이 아닌 옷소매에 하는 기침예절 등을 준수해야 한다.

귀국해서는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채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20일 기준 중국은 우한시에서 198명, 베이징 2명, 선전에서 1명이, 태국에서는 2명, 일본과 한국이 각각 1명씩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7명으로 이중 3명이 격리 중에 있으며, 이번 확진환자는 검역단계에서 확인돼 지역사회 노출은 없는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유관부처 및 지자체, 의료계 및 민간전문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