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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기존 택시 이익 보장하며 타다 혁신영업 도울 것"

文,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 열어
"사회적 타협기구들이 건별로 만들어질 필요 있다"

  • 기사입력 : 2020년01월14일 11:21
  • 최종수정 : 2020년01월14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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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엽 하수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기존의 택시하는 분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타다 같은 새로운, 보다 혁신적인 영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타다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와 관련된 복안을 묻는 질문에 문 대통령은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생중계를 보고 있다. 2020.01.14 mironj19@newspim.com

문 대통령은 "우리정부는 규제혁신을 위해 규제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 등을 통해 세계 어느 나라보다 규제혁신 속도를 내고 있다"며 "실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그러나 타다 문제처럼 신구 산업 간의 사회적 갈등이 생기는 문제는 아직 풀고있지 못하다"며 "그런 문제들은, 문제를 논의하는 일종의 사회적 타협기구들이 건별로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런 것을 통해 기존의 택시하는 분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타다 같은 새로운, 보다 혁신적인 영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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