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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펀드] 중동 리스크에 주식 '흔들', 채권형 펀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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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선호, 금리 하락 두드러져
KB장기국공채플러스자(채권) A 0.54%↑
주식형펀드는 하락...일반주식펀드 -2.3%

[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지난주(1월 6일~1월 9일) 국내 펀드 시장에서는 중동발 리스크 확대로 채권형 펀드가 선전했다.

1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9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한주간 국내 채권형 펀드는 0.10% 올랐다. 유형별로는 중기채권펀드0.17%, 일반채권펀드0.07%, 우량채권펀드 0.16%, 초단기 채권 0.06%로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채권형펀드 수익률 상위 5개 [자료=KG제로인]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기지를 공격하는 등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안전자산 선호 영향이 확대되면서 채권 금리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다만, 국고채 3년 금리는 이미 기준금리에 근접한 레벨로 추가 하락이 제한되며 소폭 상승 마감했다.

개별 펀드별로는 KB장기국공채플러스자(채권) A 클래스3이 0.54% 오르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고, 삼성ABF Korea인덱스[채권](A), 우리장기국공채자(국공채)ClassC가 각각 0.41%, 0.40% 올랐다. 미래에셋솔로몬장기국공채자 1(채권)종류F, 미래에셋퇴직플랜자 1(채권)종류C는 각각 0.37%, 0.36% 올랐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시장은 약세를 보였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감이 고조되며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졌고, 이후 이란의 공격으로 불안감이 더욱 증대됐다. 이에 국내 증시도 낙폭을 키우며 약세 마감했다.

주식형 펀드의 소유형 펀드는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소형주식펀드 -3.33%, 배당주식펀드 -2.53%, 일반주식펀드 -2.30%, K200인덱스펀드가 -1.47%를 기록했다.

한편 9일 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주간 20조3466억원 증가한 208조8943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18조9163억원 증가한 218조9494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763억원 감소한 28조3642억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7607억원 감소한 26조9021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펀드의 설정액은 354억원 감소한 24조459억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367억원 감소한 24조8788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주 대비 변동이 없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20조1249억원 증가했다.

hslee@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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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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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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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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