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문화

속보

더보기

[중국 핫!이슈] 한경 뉴질랜드서 결혼, 장쯔이 아들 순산, 장강 10년 금어기 돌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12월 30일~ 1월 3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한경 '유부남'으로 변신, 뉴질랜드서 결혼식 올려 

슈퍼 주니어의 전(前) 멤버였던 한경(韓庚·한겅)이 최근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한경은 지난 2019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뉴질랜드에서 셀리나 제이드(Celina Jade)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의 결혼식  [사진=바이두]

두 사람은 2017년 9월 중국 금계백화영화제(金雞百花電影節)에서 시상자로 처음 만나 연인이 됐다.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사귄 지 2년 만에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

한경은 2005년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로 데뷔했고, 2009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계약 조건에 불만을 제기하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그 후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홍콩 출신인 셀리나 제이드는 액션배우로 활동한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중화권 및 미국에서 모델과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특히 '전랑2' (戰狼2) 등 중국의 히트 영화에도 조연급 배우로 출연해 이국적인 외모로 관객들의 '눈 도장'을 받기도 했다.

◆장쯔이 2020년 새해 첫날 아들 순산

중국의 톱배우 장쯔이(章子怡)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장쯔이와 왕펑(汪峰) 부부는 3일 웨이보를 통해 병원에서 막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있는 장쯔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왕펑은 웨이보에서 '아내의 손을 잡고 아기를 기다리면서 어머니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2020년 새해 첫날에 건강한 아이를 낳아준 아내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들을 출산한 장쯔이[사진= 웨이보]

앞서 장쯔이(章子怡)는 출산 후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을 부인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부 중국 온라인 사이트는 얼마 전 장쯔이가 미국으로 건너가 이미 둘째 아이를 출산했고, 그 과정에서 출혈이 심해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는 '루머'를 전파한 바 있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2015년 인기가수 왕펑(汪峰)과 결혼했고, 슬하에 올해 4살을 맞은 딸을 두고 있다.

 생태계 보호 위해 장강 10년간 금어기 돌입

중국의 젖줄로 불리는 장강(長江)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향후 10년간 어류를 비롯한 모든 수산 자원을 포획하는 조업 활동이 금지된다.

농업농촌부(農業農村部)는 최근 장강 유역 '금어 계획'(禁漁計劃)을 발표했다. 이번 금어 계획은 통상적으로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춘계 금어기와 달리 시행 기간이 10년에 이른다. 이 같은 이례적인 당국의 조치는 급격히 파괴된 장강 유역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동시에 생물 다양성을 회복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예컨대 상괭이(長江江豚), 양쯔강돌고래(白鳍豚) 등 장강 유역에서 서식하는 희귀 생물의 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특히 양쯔강돌고래는 2004년 이후 장강에서 발견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장강에서 조업을 했던 어선이 해체되고 있다[사진=바이두]

10년 금어기 실시로 어민들의 손실도 예상된다. 당국은 어민들을 상대로 경제적 보상책을 제시하는 한편, 업종 전환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장강 유역의 장인(江阴)시 당국은 지난 12월 31일 어선을 전부 매수한 후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현재 장강 유역에서 조업 중인 어선은 총 11만 척으로, 어민들의 수는 약 28만 명에 달한다. 

장강 유역 조업 금지로 수산물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다. 장강에서 포획되는 어류 규모는 중국 전체 수산물 생산량(6000만 t)의 0.15% 정도에 불과하다.   

dongxu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