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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선거법 정면 충돌에 양당 지지층 결집...민주당·한국당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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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41.4% vs 韓 31.4%... 중도층은 민주당이 앞서
정의·바른미래·공화당 등 군소정당은 일제히 하락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선거법 개정안' 표결을 놓고 여야가 대치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거대 정당 지지도는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소정당 지지도는 일제히 하락세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2월 4주차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 주 대비 1.5%p 상승한 41.4%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 지지도는 0.5%p 오른 31.4%였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2월 4주차 정당 지지도를 30일 발표했다. 2019.12.30 urijuni@newspim.com

선거법 표결을 놓고 여야의 '창과 방패'가 부딪치며 지지층이 결집한 결과로 분석된다. 진보층의 민주당 지지도는 65.5%에서 68.0%로, 보수층의 한국당 지지도는 62.9%에서 63.3%로 각각 상승했다.

중도층에서 민주당 지지도는 62.9%에서 63.3%로 상승한 반면, 한국당 지지도는 30.4%에서 29.0%로 소폭 하락 했다.

세부적으로 민주당은 20대와 50대, 경기·인천, 서울,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 지역에서 결집했다. 40대와 충청·호남 지역에서는 이탈했다.

한국당은 40대와 60대이상, 충청·호남에서 결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와 TK·경인 지역에서는 지지도가 떨어졌다.

거대 양당의 지지도가 일제히 오르며 군수정당 지지도는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1월 1주차(5.3%) 이후 7주 만에 5%로 하락해 5.7%로 집계됐다. 지난 주 대비 0.9%p 하락한 수치다.

바른미래당은 소폭 하락하며 5주 연속 4%대에 그쳤다. 지난 주 대비 0.4%p 떨어진 4.4%였다. 우리공화당은 0.3%p 하락한 1.4%, 민주평화당은 0.1%p 내린 1.3%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0.2%p 낮아지며 13.1%를 기록했다.

리얼미터의 이번 조사는 지난 23~27일 나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5만597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1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응답률은 4.5%였다.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보다 자세한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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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 넘보던 기름값 상승세 주춤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정부가 '유류 최고가격 지정'을 검토하는 가운데 전국 주유소 기름값 상승폭이 다소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L)당 1893.3원으로 전날보다 3.9원 올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 앞에 최저가 주유소를 찾은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889.43원으로 전날보다 17.61원 상승했다. 이미 휘발유 가격을 추월한 경유는 전날 대비 23.26원 오른 1910.59원을 기록했다. 2026.03.07 mironj19@newspim.com 경유 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같은 시각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L당 1915.4원으로 전날보다 4.8원 상승하며 휘발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 지역 역시 기름값이 올랐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944.7원으로 전날보다 3.0원 올랐고, 경유는 1968.2원으로 4.9원 상승했다. 최근 하루 수십 원씩 상승하던 흐름과 비교하면 오름폭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정부의 담합 경고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정부는 정유업계와 주유소를 향해 가격 담합을 중대범죄로 간주하겠다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가격 급등이 지속될 경우 최고가격 지정 등 추가 대책이 검토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일각에선 국제유가 변동이 통상 2~3주 정도의 시차를 두고 국내 판매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기름값 상승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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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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