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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롯데그룹

기사입력 : 2019년12월19일 15:35

최종수정 : 2019년12월19일 15:35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롯데그룹은 19일 그룹사 별 정기이사회를 열고 연말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2020년 정기임원 인사 명단이다.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롯데그룹 유통BU장 부회장 강희태

롯데쇼핑㈜ 통합대표이사 부회장 강희태 겸임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 박현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이완신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내정 부사장 이영준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전무 최경호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내정 전무 전형식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전무 추광식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이사 내정 전무 최세환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롯데지주㈜ 이사회 의장 / 대표이사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내정 부회장 송용덕

롯데그룹 호텔&서비스BU장 사장 이봉철

롯데케미칼㈜ 통합 대표이사 사장 김교현 겸임

롯데물산㈜ 대표이사 내정 사장 김현수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부사장 임병연

롯데쇼핑㈜ 마트사업부장 부사장 문영표

롯데칠성음료㈜ 통합 대표이사 부사장 이영구

㈜씨텍 대표이사 내정 전무 모영문

롯데쇼핑㈜ 슈퍼사업부장 전무 남창희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석환

롯데쇼핑㈜ H&B사업부장 전무 홍성호

롯데비피화학㈜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전무 정경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 전무 황범석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 내정 전무 최홍훈

㈜호텔롯데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현식

롯데중앙연구소장 전무 이경훤

롯데컬처웍스㈜ 대표이사 내정 전무 기원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장 전무 조영제

롯데상사㈜ 대표이사 상무 정기호

롯데엠시시㈜ 대표이사 상무 윤승호

 

◆승진

[롯데지주]

전무 차우철, 황용석

상무 이재홍

상무보A 배극소

상무보B 손명정, 김종근, 박상호, 백철수

 

[롯데제과]

전무 최명림

상무 김용우

상무보A 김진석, 이정훈

상무보B 이석렬, 조경운, Konstantin Fedorets, Anindya Dutta

 

[롯데칠성음료 음료BG]

전무 장학영

상무 이동진

상무보A 김광석, 진은선, 이양수

상무보B 임준범, 문효식

 

[롯데칠성음료 주류BG]

상무보A 윤병일

상무보B 하용연

 

[롯데푸드]

전무 홍선택

상무 신재영

상무보A 최인태

상무보B 한상익

 

[롯데지알에스]

전무 김상형

상무보B 이장묵

 

[롯데중앙연구소]

상무 전진경

상무보B 윤원주

 

[대홍기획]

상무 조운행

상무보A 이승조

상무보B 이창우, 양수경, 황인일

 

[롯데백화점]

전무 유형주

상무 이재옥, 나연

상무보A 손을경, 김선민, 감동훈

상무보B 임종욱, 정후식, 이종성, 추대식, 조환섭, 이청연

 

[롯데마트]

상무 이학재, 류경우

상무보A 김정한

상무보B 김보경

 

[롯데슈퍼]

상무보A 조수경

상무보B 나종갑

 

[롯데e커머스]

상무 김현수

상무보A 오정훈, 이재훈

상무보B 최희관, 박달주

 

[롯데하이마트]

상무 맹중오

상무보A 김남호

상무보B 이상학, 선용훈, 윤용오, 문총

 

[코리아세븐]

상무보A 이우식

상무보B 이항무, 권영광

 

[롯데홈쇼핑]

상무보A 유혜승, 강재준

상무보B 박형규, 진호

 

[롯데컬처웍스]

상무보A 김재철

 

[롯데글로벌로지스]

전무 안대준

상무보A 서병곤, 장기룡, 백승기

 

[롯데자산개발]

전무 안호명

상무보A 정동필

상무보B 장민호, 조석민

 

[롯데멤버스]

상무 김태홍

 

[호텔롯데]

상무보A 김상민, 심희승

상무보B 조용성, 장여진

 

[롯데면세점]

전무 이종환

상무 이승국, 김주남

상무보A 이정민, 홍성준

상무보B 이준영, 안대현

 

[롯데월드]

상무보A 박상일

상무보B 박미숙

 

[롯데렌탈]

전무 김경우

상무보A 이준규, 김경봉

상무보B 이장섭, 구범석

 

[롯데물산]

상무 이강훈

 

[롯데상사]

상무보B 서광식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상무 박정우

상무보B 허용구

 

[롯데케미칼]

전무 허광식, 임동희

상무 김진엽, 박수성, 송보근

상무보A 김기순, 이영재, 김일규, 김용학, 최창휴, Humair Ijaz

상무보B 이성현, 천양식, 조진우, 김철중, 강일, 박서민, 조성욱

 

[롯데첨단소재]

전무 김연섭

상무보A 강수경, 김성호, 박강열

상무보B 양환석

 

[롯데정밀화학]

상무 강상호

상무보A 서정열, 김도윤

상무보B 곽용성

 

[롯데비피화학]

상무보A 이근영

상무보B 성규철

 

[LC Titan]

상무보A 강종원

 

[LC USA]

상무보A 한경조

 

[롯데건설]

전무 이부용, 임영균

상무 박순전, 김돈상

상무보A 강우선, 고용주, 김태완, 김규동, 정광수, 김성근

상무보B 노동호, 주영수, 김영일, 이용석, 차길봉

 

[CM사업본부]

상무 전구호

 

[롯데알미늄]

상무 최연수

상무보A 이상원

상무보B 최문규

 

[롯데정보통신]

전무 노준형

상무보A 오영식, 김성환, 박종표

상무보B 김영철, 박종남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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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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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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