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는 6일 오후 생명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길 터주기 훈련 모습 [사진=청주동부소방서] |
이날 시민은 청주동부소방서에서 내덕칠거리에 이르는 구간에서 소방차량에 동승해 길 터주기 훈련에 동참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에는 △교차로 부근에서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 통행로에서 우측 가장자리에서 일시정지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 양보 운전·일시정지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 긴급차량은 2차선 진행 및 일반차량은 1·3차선 좌우로 양보 운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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