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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중국증시종합] 가전주 약세, 상하이종합지수 0.13%↓

  • 기사입력 : 2019년11월27일 16:55
  • 최종수정 : 2019년11월27일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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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903.19(- 3.87, - 0.13%)
선전성분지수 9648.39 (- 28.84, - 0.30%)
창업판지수 1674.39 (-4.69, - 0.28%)

[서울=뉴스핌] 정산호기자= 27일 중국 주요 증시는 가전주 약세에 하락 마감했다.

27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0.13% 하락한 2903.1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0.30% 내린 9648.39포인트를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1674.39포인트로 전날 대비 0.28% 하락했다.

섹터별로 살펴보면 가전, 석탄, 은행 섹터가 하락세를 보였고, 통신, 철강, 전자부품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락세로 출발한 27일 중국 상하이 증시는 오전장에 출현한 과학·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지만 오후장 시작과 함께 가전 종목 주가가 2% 가깝게 떨어지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후 뚜렷한 반등재료를 찾지 못한 증시는 그대로 하락 마감했다.

해외 자금은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27일 A주 시장에 유입된 북상자금(北上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규모는 38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374억 위안과 2181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날 대형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대형주로 구성된 상하이50지수(SSE50) 및 상하이선전(CSI) 300지수는 각각0.076%, 0.41% 하락했다. 

오전장에는 주요 경제 지표가 발표됐다. 10월 중국의 공업이익은 4275억6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했다. 올해 1월~10월 누적 공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해 1월~9월 누적 공업이익(-2.1%)보다 악화한 것으로 집계 됐다.

한편,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통한 공개시장조작(OMO)에 나서지 않았다. 만기 도래한 역RP 물량도 없었다.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0005 위안 오른(위안화 가치 하락) 7.0349위안으로 고시됐다.

27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사진=텐센트재경]

 

ch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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