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정책

고속도로 위에 환승센터 짓는다

도로공사-대광위, 환승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기사입력 : 2019년11월27일 16:38
  • 최종수정 : 2019년11월27일 16:38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도로공사]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부지와 연접지역에 환승시설을 건설해 대중교통 환승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환승시설은 고속도로 부지, 교통여건을 고려해 다양하게 검토한다. 고속도로 정류장형 환승시설은 물론 고속도로 상공에 입체적인 복합 환승시설을 구축해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된 도심지 생활공간을 연결하고 복원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과 관련한 제도 개선 및 공동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연구 결과에 따라 고속도로 환승시설 설치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은 "고속도로 기반의 환승체계를 구축해 국민들께 보다 다양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대광위와 함께 대도시의 만성적인 출·퇴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주 대광위원장도 "도로공사가 환승체계 구축사업에 참여해 환승시설 확충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교통수단간 효율적인 연계 네트워크가 형성돼 대도시 교통난 해소와 도시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yu@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