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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헬기사고, 함·선46척·항공기 2대 동원…미탐색 구역 집중 수색

오늘 오전 사고 해역에서 '조종석 좌측도어' 발견·인양

  • 기사입력 : 2019년11월23일 19:25
  • 최종수정 : 2019년11월23일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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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독도헬기사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지원단)은 23일 오전 독도 소방헬기 사고 해역의 동체 발견지로부터 12m 떨어진 지점에서 '조종석 좌측도어' 잔해물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수색당국은 이날 함・선 47척, 항공기 6대를 동원해 수색을 진행중이다. 야간에는 함・선 46척과 항공기 2대를 투입하고, 광양함은 ROV를 이용해 F구역 내 미 탐색 구역에 대해 정밀 수중 탐색을 실시한다. 또 트롤어선 5척을 포함, 12척을 투입해 6개 구역에 대해 중층수색을 지속한다.

독도 소방헬기사고 해역의 수중수색 구역도 [사진=범정부지원단]

지원단은 이날 오후 6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례브리핑 결과를 발표했다. 지원단은 또 함・선 33척을 동원해 수색구역(가로 85 x 세로 65해리)을 해상 수색하고 항공기 2대를 동원해 조명탄(65발)을 이용, 수색작어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지원단은 이날 주간 수색에 함・선 47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해상수색과 수중수색을 전개했다며 이 과정에서 '헬기동체' 발견지점으로부터 12m 거리에서 '조종석 좌측도어'를 발견해 인양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독도 해역에는 8~ 10m/s의 동풍이 불고 최대파고는 1.5m이며 시정거리는 3m로 흐린 상태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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