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국회·정당

황교안, 오늘 오후부터 청와대 분수대 앞서 단식 돌입..."국정 강행 저항"

20일 오후부터 청와대 앞에서 단식
"단식 기한은 '성취할 때까지' 진행"

  • 기사입력 : 2019년11월20일 09:19
  • 최종수정 : 2019년11월28일 08:43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오후부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에 돌입한다.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와 통화에서 황 대표 단식에 관해 묻자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오후부터 진행한다"고 답했다.

단식을 언제까지 진행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성취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19.11.18 kilroy023@newspim.com

황 대표가 단식에 돌입하는 이유로는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국정난맥상 등에 저항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 결정 가능성과 선거제 개혁 및 검찰개혁안이 태워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이 본회의에서 '날치기 처리' 되는 것을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서는 셈이다.

한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또 '성취할 때까지' 단식을 진행한다는 답변에 따라 뜻이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jellyfish@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