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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중국·베트남 대표단과 교류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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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중국과 베트남 등지의 해외 대표단과 연이어 만나며 지방외교를 통한 국제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송한준 의장은 21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중국 랴오닝성(Liaoning 省) 정치협상회의 대표단 및 베트남 응에안성(Nghê An 省) 노동조합 총연합회 방문단과 각각 접견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21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중국 랴오닝성(Liaoning 省) 정치협상회의 대표단 및 베트남 응에안성(Nghê An 省) 노동조합 총연합회 방문단과 각각 접견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먼저, 중국 랴오닝성 정치협상회의 대표단 접견에는 샤더런(夏德仁) 주석 등 대표단 13명과 랴오닝성 친선의원연맹 김판수 회장, 김영준·이명동·박덕동 의원이 자리했다.

랴오닝성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인접한 중국 둥베이(東北) 지방 남부의 성(省)으로 한국에는 '요녕성(遼寧省)'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994년 8월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와 교류합의서를 체결한 이래 정기적으로 상호 방문하며 돈독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이날 접견은 양 기관 간 협력 강화 차 랴오닝성 정협 대표단이 의회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접견에서 샤더런 주석은 "많이 만나야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우호왕래 강화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양 지역 간 기업투자를 활성화하고 산업·무역·경제 분야에서 상호발전을 이루기 위해선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해야 한다"면서 "경기도와 랴오닝성 간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고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송 의장은 "자주 만나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주석의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양 지역 및 기관 간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 고민하고 방향을 찾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베트남 응에안성 노총 접견에는 응웬 티 투 니(Nguyen Thi Thu Nhi) 부의장을 비롯한 방문단 5명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김장일·허원 의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용목 의장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응에안성은 베트남 59개 성(省) 가운데 면적이 가장 큰 성으로 수도 하노이와 철도로 연결돼 무역 중심지 역할을 하는 베트남 산업·경제의 주요 지역이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3년 3월 응에안성 인민의회와 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도 불용소방차 3대를 응에안성에 기증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다.

응웬 티 투 니 부의장은 "응에안성은 외국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는 지역으로 그 중에서도 한국 기업의 투자가 가장 많이 이뤄지고 있다"며 "양 지역 노동단체 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응에안성과 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경제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양 지역 노동단체와 의회가 함께 노동의 가치가 피어나는 새 역사를 써내려가기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송한준 의장은 이에 앞서 지난 8일 베트남 하남성 인민의회 대표단을 만난데 이어 14일 중국 광둥성 대표단과 접견하는 등 왕성한 국제교류 협력활동을 펼치고 있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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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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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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