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이지은 기자 = 경기 용인시의 한 낚시터에서 익사체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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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경 용인시 처인구의 한 낚시터에서 행방불명됐던 A(남, 39)씨가 변사체로 발견됐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2시까지 일행과 해당 낚시터에서 함께 있었지만 아침경 실종돼 소방당국에 신고 접수됐다.
용인소방서는 사망자를 경찰에 이송했다. 경찰은 해당 사고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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