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 8월 원자재 대체로 약세…비철금속 반등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4일 오후 3시1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8월 글로벌 원자재 가격은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24개 원자재 가격을 추종하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 GSCI 지수는 전월말 대비 6.0% 하락했다. 에너지 비중이 낮은 CRB 지수도 4.6% 내렸다.

부문별로 에너지, 농산물, 금속 순으로 각각 7.5%, 5.7%, 1.5% 하락했다. 

품목별로 니켈은 직전월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 톤당 1만7900달러를 기록, 큰 상승폭(+23.5%)을 보였다. 반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품목은 휘발유(-15.2%)다.

◆ 국제유가, 박스권 움직임 아래 변동성 확대 전망

8월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지난달 30일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55.10달러로, 7월 말 대비 5.9% 빠졌다. 미국의 대(對)중국 추가관세 부과로 지난달 1일 하루에만 7.9%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세계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이란발(發) 지정학적 리스크를 상쇄했다. 브렌트유(-7.3%)와 두바이유(-6.2%)도 하락했다.

미국 휘발유선물가격은 정제마진 하락과 글로벌 공급과잉 등으로 하락(-15.2%)했다. 반면 천연가스선물가격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2.3%)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9월 국제 유가는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세계경기 불확실성이 강화되고 전반적으로 하방압력이 우세하나 이란과 베네수엘라 생산 리스크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부양 움직임 등이 하방경직성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 

[자료=국제금융센터]

◆ 곡물가격, 전반적으로 약세기조 지속 

8월 주요 곡물은 약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30일 시카고선물거래소(CBOT) 옥수수 선물가격은 부셸당 3.58달러로, 전월말 대비 10.6%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고조를 비롯해 미국산 품질 등급 개선, 에탄올 수요 둔화 등으로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다. 소맥 가격은 주요국 작황호조와 미국 봄밀 수확 증가 등으로 7.4% 내렸고, 대두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중국의 사료 수요 부진으로 소폭 하락(-0.8%)했다. 

원당, 커피, 원면 선물가격도 내렸다. 런던 ICE선물거래소 원당 가격은 브라질 작황 호조로 8.8% 떨어졌고 커피는 공급과잉으로 6.1%, 원면은 무역분쟁과 미국 수출부진으로 6.6% 하락했다. 

곡물가격은 전반적으로 약세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본격 수확기를 앞두고 내년 미국 대선까지 미중 무역협상 타결이 어렵다는 전망 아래 곡물가격 반등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유럽은 폭염이 완화되고 비가 내리면서 소맥 생산 전망이 상향조정될 여지가 있다.

가격 메리트 부각에 저가매수세 유입은 가능하나 곡물을 포함한 원자재에 대해 전반적으로 위험자산을 피해야 한다는 심리가 확산되어 있다는 점은 반등에 걸림돌이다. 

[자료=국제금융센터]

◆ 비철금속, 불확실성 해소되지 않는 한 단기에 그칠 가능성

8월 비철금속 가격은 니켈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가격은 지난달 30일 톤당 5676달러를 기록해 전월말 대비 4.2% 내렸다. 미중 무역분쟁이 진전과 교착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하고 환율전쟁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2개월 연속 약세다. 알루미늄(-2.6%), 아연(-9.8%), 주석(-5.6%)도 마찬가지다. 

다만, 니켈의 경우 인도네시아 정광수출 제한 가능성 등 공급차질 우려가 재부각 돼 최근 2개월간 급등했다. 납은 공급차질 우려로 강보합세(+0.3%)다. 

금가격은 글로벌 경기우려로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해 6년래 최고치($1520.3, +7.5%)를 기록했다.

비철금속은 글로벌 경기부양 움직임 등이 저가매수세 유입을 촉발시킬 것으로 보이며 미중 무역협상이 재개될 경우 반등이 강화될 소지가 있다. 그러나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이 전반적인 비철금속 가격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반등한다 해도 큰 폭과 장기간 지속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 이슈가 부각된 니켈은 강세를 이어갈 소지가 있다. 

[자료=국제금융센터]

 

wonjc6@newspim.com

[관련키워드]

GA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