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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성접대' 혐의 양현석, 23시간 밤샘조사…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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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29일) 오전 출석해 23시간 걸친 고강도 조사 받아
양현석, 전날 이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답변 반복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에 이어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경찰에 출석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밤샘조사를 받고 30일 귀가했다.

상습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된 양 전 대표는 전날 오전 9시 52분쯤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이날까지 약 23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원정도박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08.29 alwaysame@newspim.com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양 전 대표는 “경찰 조사에 성실이 임했다. 사실관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고 말했다.

취재진의 ‘상습도박과 환치기 둘 다 부인했나’라는 질문에도 양 전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답변했다”고 반복했다.

이어 ‘도박자금은 회삿돈을 사용했나’, ‘성매매 알선 혐의 부인하나’ 등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차에 올라타 현장을 떠났다.

양 전 대표는 전날 경찰에 출석할 때도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말만 반복했고, 특히 성매매 알선 질문이 나오자 자리를 피해 경찰서로 향했다.

경찰은 양 전 대표를 상대로 도박 경위와 자금 출처를 집중적으로 캐묻는 한편 성접대 알선 혐의도 함께 조사했다. 그러나 양 전 대표는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양 전 대표와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고, 일명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환치기는 통화가 다른 두 나라에 각각 계좌를 만든 후 한 국가 계좌에 돈을 넣고 다른 국가 계좌에서 화폐를 지급 받는 불법 외환거래 수법이다. 자금을 해외로 유출하는 방법 가운데 가장 많이 쓰이는 수법으로 알려져 있다.

양 전 대표는 2014년 7월 서울 강남 소재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7일 양 전 대표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후 원정 도박 의혹도 불거지자 지난 14일에는 양 전 대표와 승리를 불구속 입건했다.

앞서 지난 28일 경찰에 출석해 12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은 승리는 도박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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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알레르기·치아 손상 사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먹은 뒤 알레르기 반응이나 치아 손상 등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두바이 쫀득 쿠키 관련 위해 사례는 총 23건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준비한 선물인 '두바이 쫀득 쿠키' [사진=강훈식 페이스북] 피해 유형을 보면 섭취 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가 11건(47.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화기 이상 5건(21.7%), 이물질 혼입으로 인한 치아 손상 4건(17.4%), 이물질 발견 2건(8.7%), 이물질로 인한 구강 출혈 1건(4.4%)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두바이 쫀득 쿠키 제조 과정에서 견과류 껍질이나 단단하게 뭉친 카다이프 등 원재료가 섞일 가능성이 있어 치아 파절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제품에는 밀과 우유, 견과류 등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포함될 수 있어 관련 체질을 가진 소비자는 섭취 전 성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판매 페이지의 표시 실태도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이 두바이 쫀득 쿠키 40개 제품의 판매 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가 없거나 부족한 판매처가 27곳으로 절반 이상이었다. 소비기한 표시가 미흡한 곳은 35곳, 원산지 표시가 부족한 판매처도 16곳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이와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도 거래되고 있다며 개인이 영업 신고 없이 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재판매하는 행위는 식품위생법상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원은 온라인 판매 시 유의 사항을 담은 '두바이 쫀득 쿠키 온라인 판매 시 주의 사항' 안내 자료를 제작해 관련 업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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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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