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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사, 줄줄이 금융사로 편입..한토신·한자신 '소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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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신·한자신, 주요 신탁사 중 금융·대기업 주주 없어
지방부동산 위축 '충격'..한자신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최근 금융회사들의 신탁사 인수가 잇따르면서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의 상대적 소외감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경기 위축에 신탁업계 성장성이 둔화된 데다 금융회사라는 '든든한 뒷배'가 없다는 약점도 꼽힌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업계 7위권 신탁사 중 금융지주나 대기업 계열사가 아닌 업체는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2곳이다.

두 회사는 작년 기준 시장점유율 21%, 17%를 기록하며 나란히 업계 1·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코람코자산신탁(11%)이며 4위 KB부동산신탁(9%), 공동 5위 대한토지신탁(8%)·하나자산신탁(8%), 7위 생보부동산신탁(5%) 순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금융지주 계열사는 아니지만 패션 대기업 LF의 자회사다. KB부동산신탁은 KB금융지주 계열사며 하나자산신탁은 하나금융지주 계열사다. 대한토지신탁은 9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회사다. 생보부동산신탁은 교보생명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신용평가사들은 신탁사의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모기업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한다. 최근 금융회사의 자회사로 편입된 생보부동산신탁, 국제자산신탁, 아시아신탁은 모기업의 지원가능성 측면에서 이전보다 유리한 위치에 놓였다.

우선 생보부동산신탁은 지난달 30일 교보생명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삼성생명이 보유한 생보부동산신탁 50%(50만주)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달 25일 국제자산신탁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지분매입 완료시 우리금융지주의 국제자산신탁 지분율은 51.0%가 되며 3년 후에는 72.2%로 높아진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아시아신탁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5월 아시아신탁 지분 60% 인수를 완료했다. 나머지 지분 40%는 오는 2022년 이후에 취득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전문가들은 신규 신탁사들의 신용등급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무 부담이 커져도 모기업인 금융회사가 지원할 가능성을 감안하면 해당 신탁사의 재무 안정성과 리스크관리 능력이 개선될 것이기 때문이다.

안태영 한국기업평가 금융1실 선임연구원은 "교보생명은 신용등급 AAA로 최고 수준의 신용도를 보유하고 있다"며 "생보부동산신탁이 교보 브랜드를 공유하는 쪽으로 사명을 바꾼다면 평판 및 신인도도 같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금융지주 역시 신용등급이 AAA로 높은 수준이며 그룹 내 중요성을 고려할 때 국제자산신탁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국제자산신탁은 필요시 그룹에서 차입 또는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효섭 한국기업평가 책임연구원은 "아시아신탁은 신한금융그룹 편입을 계기로 경쟁지위가 높아질 것"이라며 "리스크 관리 수준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람코자산신탁 역시 LF의 자회사로 편입된 것이 신용등급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4월 LF의 계열지원 가능성을 고려해 코람코자산신탁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반면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은 금융회사 주주가 없어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토지신탁의 1대 주주는 엠케이인베스트먼트(지분율 24.25%)이며 엠케이전자(9.82%)가 2대 주주로 있다. 한국자산신탁의 최대주주는 국내 최대 디벨로퍼 엠디엠(MDM)이다. 엠디엠은 지난 상반기 말 기준 한국자산신탁 지분 38.34%를 갖고 있다. 문주현 엠디엠(MDM)그룹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합치면 53.48%에 이른다.

최근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은 지방 부동산경기 위축 여파로 주력사업인 차입형 토지신탁의 수주물량이 줄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신규수주 감소로 수수료수익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고 각종 비용부담이 높아져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기업평가는 지난달 한국자산신탁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한국자산신탁 [사진=회사 홈페이지]

한국토지신탁은 재건축·재개발 업무로 사업다각화에 나선 덕분에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보다 자산건전성이 하락한 상태다. 올해부터 주택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있고 건설투자도 감소함에 따라 향후 업황은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탁업계 관계자는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은 다른 신탁사와 달리 금융지주사가 없어서 일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자금조달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금융회사 같은 든든한 뒷배가 없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나 대기업 계열 신탁사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대출이 더 원활하게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도 모기업의 지원 가능성이 없다는 점이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에 약점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윤성국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금융회사나 LF처럼 신용도가 우량한 모기업은 계열사 또는 자회사인 신탁사를 지원해줄 능력이나 의지가 충분하다고 본다"며 "이러한 요인으로 금융계열 신탁사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은 모회사의 지원가능성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다소 약점으로 작용한다"며 "다만 이들 회사는 업력이 길고 개발 관련 시장지위가 높기 때문에 금융회사의 지원이 없어도 자체적인 역량이 충분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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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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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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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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