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빛그린산단’ 광주방면 진입로 국비 건설 확정…2023년 말 완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거쳐 최종 통과
국비 696억원 들여 본량나들목까지 6.5㎞ 구간 4차로 개설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이 들어서는 빛그린산단의 광주방면 진입도로가 국비로 개설된다.

이에 따라 빛그린산단의 자동차 생산기지와 부품단지 조성, 산단 조기 활성화, 부품기업이 입주해 있는 주변 산단과의 도로망 구축에 따른 기업의 물류 경쟁력 확보 등 많은 효과가 기대되며, 특히 광주형일자리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는 신규 국비 도로개설 사업인 빛그린산단 광주방면 진입도로 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가 21일 개최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빛그린산단 광주방면 진입도로 위치도 [사진=광주광역시]

타당성 재조사 최종 통과로 광주시는 앞으로 빛그린산단 광주방면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 696억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한 산단 진입도로 사업으로, 새로이 조성되는 산업단지의 조기 활성화와 입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 지방산단의 진입도로 건설을 국토교통부가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9년 9월 국토교통부의 빛그린산단 지정고시에 따라 산단 조성이 추진되면서 산단 진입도로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국회의 2018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고 설계비가 일부 확보되면서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받게 됐다.

광주시는 그동안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위해 기재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토부가 참여하는 2차례의 점검회의를 거치면서 사업노선 조정, 사업비 절감대책 등 경제성(B/C) 향상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이 사업이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최근 개정된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지침에 따라 정책성 항목에서 보다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게 됐다.

사업규모는 광주형일자리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이 들어서는 광산구 삼거동 빛그린산단에서 본량동 국지도 49호선과 현재 건설 중인 광주순환고속도로(2구간)가 만나는 지점인 본량나들목 인근까지 6.5㎞를 폭 20m 4차로로 사업비 696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익산국토관리청에서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인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한 ‘미래형 자동차 생산기지 및 부품단지 조성과 조기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이 들어설 빛그린산단과 부품기업들이 위치한 진곡․하남산단을 연계하는 산단진입 도로망을 구축해 입주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영광 방면에서 광주로 들어오는 국도 22호선이 빛그린산단과 호남대 앞을 거쳐 선운, 운수교차로를 통해 진곡·하남산단으로 도달하는 노선은 현재도 교통 지정체가 빈번한 구간이나, 이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빛그린산단과 진곡·하남산단을 드나드는 물류차량이 신설 도로를 이용하게 되는 만큼, 국도 22호선의 교통 혼잡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허익배 광주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타당성재조사 통과로 광주형일자리가 태동할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나주방면 진입도로는 무안~광주 고속도로 나주IC에 연결되고, 광주방면 진입도로는 하남·진곡산단에 연결돼 부품공급-조립양산-목포신항 수출이라는 양산차 물류시스템의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시는 도로사업 계획단계에서 관내 경제자유구역 지정, R&D 연구개발 특구, 산업단지 조성 등 관내 산업의 분포와 입지여건 상호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되는 도로 교통계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jb5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