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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성 건물’ 전담팀 구성...불법영업 방치 조사

12명 규모 수사팀 구성, 성매매 의혹 등 집중수사

  • 기사입력 : 2019년07월30일 15:47
  • 최종수정 : 2019년07월30일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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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을 둘러싼 불법영업 방치 의혹 조사에 나선다.

강남경찰서는 경제1과장(경정급)을 팀장으로 하는 12명 규모의 전담팀을 구성, 대성이 소유한 건물 입주업체들을 대상으로 무허가 영업 및 성매매 의혹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뉴스핌DB]

경찰은 지난 4월 22일 대성 소유의 강남구 논현동 빌딩 지하 1층과 지상 6~8층에 위한 무허가 유흥주점 등 4곳을 식품위생법 상 시설기준 위반 및 무허가 유흥주점 등의 혐의로 단속해 5월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 상태다.

특히 이들 건물 입주업소들이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마약까지 제공됐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내에서 성매매 등 불법 사실이 확인될 경우 건물주인 대성 역시 법적처벌(생매매 알선 혐의)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경찰은 전담팀 구성을 시작으로 관계자 소환 조사 및 첩보 수집 등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대성측은 성매매 등 관련 의혹은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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