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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돈케어 다시보기]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구글·애플 시대로 재편...세계증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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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최용준 인턴기자 = '유돈케어' 7화를 시작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현성 기자와 세 명의 전문가가 해외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도와드립니다. 특히 해외 주식에 관심 있는 분들이 미국 시장을 먼저 봐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드립니다. 

해외 주식 투자를 고민한다면 세계경제 흐름을 읽어야 하는데요.
그중에서 미국 경제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벨류에이션, 기업 수익률, 세계 경제 환경을 고려했을 때 미국 시장은 꼭 지켜봐야 합니다. 

증권사 전문가들은 각각 미국 주식 5종을 선정했는데요. 어떤 주식이 선정되었을까요?

지금까지 여러 증권사의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종목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전례가 없었는데요. 유돈케어 주식 시리즈는 종목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집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박정근 하나금융투자 글로벌리서치팀 대리가 추천하는 종목은 4차 산업혁명 테마를 기반으로 합니다.
4차 산업의 대표격인 5G,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을 주제로 종목 소개를 진행합니다.

세 명의 전문가가 모두 추천하는 종목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소개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1위 소프트웨어 업체이자 클라우드 업체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 윈도우를 만든 회사로 알려져 있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에 이어 애저(Azure)라는 서비스로 클라우드 시장(Iaas시장과 Paas시장 포함)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주식이 가장 인기 있는 주식이었는데요.
최근에는 FAANG의 시대에서 MAGA(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애플)시대로 재편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AI가 발전할수록 클라우드 시대가 빨리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 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매력포인트는 단연 클라우드 비즈니스라고 전했습니다.

다음 소개할 종목은 알파벳(Alphabet)이라는 구글(Google)의 모기업인데요.
광고사업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 돋보이는 회사로 연간 단위의 성장이 상당히 높은 기업입니다.

알파벳은 유튜브, 웨이모, 안드로이드, 딥 마인드, 구글맵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 분의 전문가는 자회사들의 영향이 결집되어 인류의 생활패턴을 혁신적으로 바꿔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알파벳의 주력 제품인 안드로이드, 크롬, 유튜브가 각자의 플랫폼을 과점하고 있다는 것도 종목 매력 중 하나입니다. 
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 알파벳의 글로벌 1위 입지를 굳건하게 해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유돈케어' 다음 시간에는 전문가들의 미국 주식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를 알 수 있습니다. 절대 겹치지 않는 새로운 종목을 소개해 주신다고 하는데요.
다음 시간에도 놓치지 말고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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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jun816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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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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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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