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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발급 제한 위법' 판결, 팬들 지지성명 발표…"유승준의 복귀를 간절히 희망"

  • 기사입력 : 2019년07월11일 15:34
  • 최종수정 : 2019년07월11일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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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병역기피 이후 17년 동안 국내 입국이 거부된 유승준의 비자 발급 제한이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유승준 팬덤은 이 판결을 지지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11일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유승준 갤러리는 ‘우리들의 영원한 아름다운 청년 유승준의 복귀를 간절이 희망한다’는 제목의 성명문을 내놨다.

팬들은 “유승준이 한국 땅을 떠난 지 어느덧 17년. 정말 길고도 긴 시간이었지만 많은 팬들은 그의 복귀를 간절히 염원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유승준 인스타그램]

이어 “2002년 군 입대 회피 논란을 일으키면서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샀고, 이후 여러차례 입국을 시도했지만 계속되는 비난에 직면하면서 그는 정말 모진 시간을 감내해왔다”면서 “왜 굳이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하느냐고 반문 하실 수도 있지만 팬들은 그의 진심어린 마음을 알고 있다”고 적었다.

이들은 또 “유승준은 언제나 조국을 그리워했으며, 그가 품은 진정한 꿈을 알기에 팬들은 믿고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며 국내로 돌아오고자 하는 그를 여전히 지지했다.

끝으로 “대법원의 판결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향후 유승준의 아낌없는 지지를 행사할 것임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힌다”는 뜻을 표했다.

다음은 유승준 갤러리 지지 성명문 전문.

우리들의 영원한 ‘아름다운 청년’, 유승준의 복귀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유승준이 한국 땅을 떠난 지 어느덧 17년.

정말 길고도 긴 시간이지만, 많은 팬들은 그의 복귀를 간절히 염원했습니다.

2002년 군 입대 회피 논란을 일으키면서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샀고, 이후 여러 차례 입국을 시도했지만 계속되는 비난에 직면하면서 그는 정말 모진 시간을 감내해 왔습니다.

왜 굳이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하느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팬들은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을 알고 있습니다.

유승준은 언제나 조국을 그리워했으며, 그가 품은 진정한 꿈을 알기에 팬들은 믿고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유승준 갤러리 일동은 하해와 같은 대법원 판결에 깊은 감사함을 표하며, 향후 유승준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지를 행사할 것임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히는 바입니다.

끝으로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을 유승준에게 응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가 존재했기에, 우리들의 꿈은 자라날 수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 우리들의 영원한 우상 ‘아름다운 청년’ 유승준이 다시금 피어오를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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