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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화재 취약 건축물에 대한 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 실시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 등 공사비 최대 2600만원 지원

  • 기사입력 : 2019년07월01일 13:34
  • 최종수정 : 2019년07월01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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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광역시는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의 성능 보강을 위해 2차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4월 1차 지원에 이은 이번 2차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시 보조금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받는다.

광주광역시 청사 [사진=광주광역시]

지원 대상은 3층 이상으로 가연성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의료, 노유자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련수련원시설 등이다. 다중이용업소(고시원, 목욕장, 산후조리원, 학원)는 3층 이상에 연면적 1000㎡ 이하이면서 가연성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1층 필로티 주차장인 건축물이다.

지원사업에 신청해 선정되면 국가와 시로부터 공사비용 중 최대 2600만원까지 지원(총 공사비 4000만원/동 기준) 받을 수 있다.

화재안전성능 보강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자치구 건축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 선정위원회 및 국토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지난 4월 30일 ‘건축물 관리법’이 제정되고 2020년 5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은 2022년까지 가연성내장재 교체,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등 화재안전성능 보강을 해야 한다. 화재성능보강을 이행하지 않으면 벌칙이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윤식 시 건축주택과장은 “내년 5월부터 화재안전성능보강이 의무화되기 때문에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 소유자들께서 많이 신청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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