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이희호 사회장 이틀째…이재용·이순자·상도동계 등 조문이어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지원 "김대중과 이건희는 많은 대화를 하던 사이"
악연 깊은 전두환씨 부인, 이순자씨도 유족 만나
김무성 "민주화 투쟁의 대모로 모시던 분"

[서울=뉴스핌] 김현우 김준희 기자 = 고(故) 이희호 여사 사회장 이틀째인 12일 오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순자씨, 과거 고(故) 김영삼 대통령 아래서 정치를 시작한 김무성·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45분께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 부회장은 5분 간 빈소에서 유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식장을 떠났다.

장례 부위원장을 맡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1일부터 삼성 측에서 조문을 하고 싶다고 연락을 해왔고 일정을 조율하다 오늘로 확정된 것”이라며 “이건희 회장과 김대중 전 대통령은 상당히 많은 대화를 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고(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2019.06.12 mironj19@newspim.com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맞수이던 상도동계 정치인들도 이날 빈소를 찾았다.

비슷한 시각 전두환씨 부인 이순자씨도 짧게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떠났다. 이씨는 이희호 여사 차남 김홍업 전 의원과 짧게 이야기를 나누고 유가족과 악수를 나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전 전 대통령 시절 사형 선고를 받은 바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현철씨는 “매년 1월 1일이 되면 인사를 하러 여사님을 찾아갔다”며 “몇년간 동교동에서 뵙고 인사도 드렸는데 병세가 이렇게 나쁘신 줄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상도동계 막내’인 김무성 한국당 의원은 이 여사와 인연이 있냐는 기자들 질문에 “나 뿐만이 아니라 민주화 투쟁하던 우리 모두의 지도자였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그 어려움을 겪을 때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방향을 정해주고 지도해줬다”며 “모두가 민주화 투쟁의 대모로 존경하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삼 대통령 선거캠프에서 정치를 시작한 원유철 한국당 의원도 “김대중 대통령 내외분의 민주화 운동 시절, 파란만장한 여정을 이야기했다”며 “이희호 여사에게서는 인권의 중요성과 민주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멀리서나마 잘 읽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고건 전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고(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2019.06.12 mironj19@newspim.com

한편 이날 김명수 대법원장과 고건 전 국무총리, 방송인 김제동씨도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김 대법원장은 “민주화와 평화통일을 향한 이 여사의 헌신과 업적은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다”며 “평안한 길을 가시기를 빌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례식장 1층에서 열린 이희호 여사 입관예배에는 이 여사 가족과 교인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