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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측 "예정화와 결혼 계획 확정된 것 아냐…현재 좋은 관계 이어가는 중"(공식입장)

기사입력 : 2019년05월24일 08:34

최종수정 : 2019년05월24일 08:35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마동석이 예정화와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24일 "현재 마동석 씨는 예정화 씨와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은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마동석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악인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두 사람이 함께 ’K’라 불리는 살인자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2019.04.09 pangbin@newspim.com

앞서 마동석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칸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악인전' 오찬 자리에서 "내년이라도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관련 기사는 칸 현지에서 기자들과 캐주얼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오자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고 하고 싶다'고 말씀드린 내용"이라며 "구체적인 결혼 계획 이야기는 아니다"고 사실관계를 정정했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이 확정되면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3개월 전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운동, 영어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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