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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GM, 차세대 친환경차 한국에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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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EV 후속과 준중형 전기차 등 2종 한국서 개발
GM, 한국서 개발한 차량 일부 부평서 생산 추진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9일 오전 10시2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 = 미국 제네럴모터스(GM)가 글로벌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를 부평의 GM테크니컬코리아에서 개발하기로 했다.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한국시장 철수설을 잠재우기 위해 GM 본사는 그동안 공개를 미뤄왔던 자구책을 현실화 했다.

8일 자동차 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전량 생산해 해외 판매하고 있는 볼트EV의 후속을 포함한 10종의 차세대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가 최근 시작됐다.

볼트EV.[사진=한국지엠]

이 가운데 소형 전기차(볼트EV 후속)와 준중형 전기차 등 2종의 제품 디자인과 차체 및 엔진설계 등 핵심 프로젝트를 GM테크니컬코리아가 맡았다. 나머지 8종은 중국에서 연구개발 할 예정이다.

앞서 미국 GM본사는 지난 2017년 10월, 오는 2023년까지 20종의 전기차 및 수소연료차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021년까지 기존 모델보다 구입비용을 30% 낮춘 신규 플랫폼의 새로운 EV를 출시, 2026년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연간 100만대의 전기차를 팔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와 관련 한국GM 글로벌 제품 프로그램 개발부서 관계자는 지난 2일 코엑스에서 열린 ‘EV트렌드코리아’에서 뉴스핌과 만나 “볼트EV 풀 체인지 모델을 한국에서 개발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면서 “준중형급 이하 전기차는 한국에서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GM 홍보실 관계자는 “북미에서 볼트EV 출시 일정이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한국GM의 신설법인인 GM테크니컬코리아는 올해 3월 말 설립한 연구개발 전문법인이다.

이곳에서는 GM본사가 해외 판매할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콤팩트유틸리티차량(CUV) 등 2종을 연구개발 하고 있다. GM테크니컬코리아는 GM본사의 계획에 따라 차세대 전기차 2종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이항구 산업연구원은 “SUV와 픽업트럭에 집중한 수익성 무게 중심을 친환경차로 옮기겠다는 GM 미션의 한 축을 한국도 담당하게 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차세대 친환경차 개발이 GM의 한국시장 철수설을 불식시키는 데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GM은 한국에서 개발하는 차량 중 일부를 부평공장에서 생산하는 걸 추진 중이다. 즉, 제품 개발이 공장 가동률 상승과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실제 GM은 오는 2023년 출시가 예정된 CUV의 개발ㆍ생산 권한을 한국에 부여하면서, 한국GM와 신설법인에 힘을 실었다. 그간 한국GM 노조는 신설법인 설립과 관련, GM본사가 생산‧연구개발 기능을 독립시킨 뒤 연구개발 기능만 남겨두고 생산설비는 철수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해 왔다.

한국GM 관계자는 “GM은 분할이 연구개발 회사와 생산부문 모두가 수익성 있고, 독자 생존한 사업부문으로 각각 자립하도록 해주는 중요한 단계다”고 전했다.
 

 

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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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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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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