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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국회 토론회] 4.27 판문점 선언 1주년 평가

기사입력 : 2019년04월25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04월25일 08:11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추미애 의원실·노웅래 의원실·민주연구원, 5G 상용화 시대 : 시장성과 기술력의 한계(오전 7시30분~9시20분,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국회 한반도평화번영포럼(박병석 의원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듣는다 :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회고와 전망(오전 8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더불어민주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원혜영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조정식 의원실), 4.27 판문점선언 평가와 향후 정책추진 방향 :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 정책세미나(오전 10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판문점=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이 '9·19 군사합의서' 정신에 따라 비무장화 조치가 이루어져 남북 경비병력이 철수된 채 있다.

▲이언주 의원실,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법 개정 토론회(오전 10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

▲심재철 의원실·자유포럼, 연동형 비례제의 음모(오전 10시~12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212호)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실, DMZ 국제관광특구 지정 및 운영 방안 토론회(오후 1시30분,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민병두 정무위원장실·은행법학회, 착오송금의 법리와 이용자 보호(오후 1시30분~5시, 국회도서관 강당)

▲이상헌 의원실·국회입법조사처·한국관광공사·경희대학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관광 생태계 구축 및 정책 이슈(오후 2시~5시, 입법조사처 대회의실/도서관 421호)

▲임이자 의원실, 권역별 폐기물공공처리장 도입을 위한 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남인순 의원실·국회 아동 여성 인권 정책포럼·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미혼모지원을 통해 본 위기임신출산지원제도의 필요성(오후 2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

▲이정미 의원실·심상정 의원실·정의당 중앙여성위원회, 이슈? 트러블? 메이커스! "20대 여성을 통해 정의당을 보다"(오후 2시~5시, 기타)

▲이종배 의원실, 전기화재로 인한 국민생활 위협,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오후 2시30분,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212호)

▲김세연 의원실, 치매 치료 약물 치료만이 답인가?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보호자 교육·상담프로그램의 중요성에 관한 정책토론회(오후 2시30분,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조정식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SOC 투자의 방향 전환 토론회 : 노후SOC 개선과 지속 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방안(오후 3시~5시, 기타)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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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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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대통령 만나겠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의제도 정리하고 미리 사전조율도 해야하는데 그조차도 녹록지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정리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거 정리하느라 시간 보내기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26 pangbin@newspim.com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또 필요한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우리 국민들의 이런 어려운 상황, 총선 민의를 잘 들어주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어떻게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면 몰락한다는 각오로 이번 회담에서 반드시 국민이 기대하는 성과, 가능한 조치들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영수회담 실무회담은 전날에도 이어졌지만,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의제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의제 제한을 두지 않고 사전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가 의제 조율이 지지부진하자 이를 접어두고 일단 윤 대통령을 만나겠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만남은 금명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ycy1486@newspim.com 2024-04-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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