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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16(화)

기사입력 : 2019년04월16일 07:53

최종수정 : 2019년04월16일 07:53

- 미일, 무역교섭 개시...농산물-자동차가 초점/지지
日米、貿易交渉を開始=茂木再生相「率直に意見交換」-農産品、車が焦点に

- 미, 무역교섭에서 '환율조항' 등 대일 압박...자동차-약가 쟁점/닛케이
貿易交渉 米、厳しい対日要求も 「為替条項」踏み込む 自動車や薬価争点

- 구로다 BOJ 총재 "금융완화 효과 나타나고 있다"..."인내 갖고 지켜볼 것"/지지
黒뺧l欌?総裁:金融緩和効果「出てきている」=「忍耐強く」見守る

- 닛산·르노 통합, 경제산업성이 저지를 꾀했나...프랑스 언론, 2018년도 봄 '각서안' 보도/아사히
日産・ルノー統合、経産省が阻止図る? 18年春に「覚書案」 仏紙報道

- 북한, 거짓교과서...세월호·납치문제를 이용해 체제선전/아사히
北朝鮮、ウソの教科書 セウォル号・拉致問題を利用し体制称賛

- 만요슈, 애국에 이용된 역사...'레이와' 출전 환영분위기에 경종/아사히
万葉集、「愛国」利用の歴史 「令和」の典拠、歓迎ムードに警鐘

- 오키나와 미 해병대 수장, 주민감정 배려할 것을 지시..여성살해사건 관련/NHK
沖縄米海兵隊トップ 県民感情に配慮指示 女性殺害事件受け

- 아베 총리, OECD 사무총장과 회담...G20 성공 위해 긴밀히 연계/지지
安倍首相、OECD事務総長と会談=大阪G20へ緊密に連携

- 시진핑, 6월 첫 방일...국빈 대우는 없을 것/지지
習主席、6月初訪日へ=国賓待遇とせず-「大阪G20成功」で一致・日中外相

- 세븐일레븐, 올 가을부터 생분해성 소재 빨대로 대체/지지
セブン-イレブン、ストローに生分解性素材=今秋から一部で実験

- 日 F35, 추락 1주일째에도 조종사-기체 발견 못해...원인규명 장기화 양상/지지
原因究明、長期化の様相=防衛省、過去の機体不具合調査-F35墜落1週間

- 오사카 G20에서 한일정상회담 없을 것...관계개선 기대 난망/지지
日韓首脳会談、見送り論=大阪G20、関係改善兆しなく

- 토요타-히타치, 중국 스타트업과 연이어 제휴/닛케이
トヨタ・日立、中国スタートアップと相次ぎ提携

- 중일, 다음달 ETF 상호 상장...차이나머니 유입 기대/닛케이
日中ETF、相互上場へ 来月にも 中国マネー取り込み

- 도코모, 6월부터 통신료 최대 40% 인하...단말기요금 분리·할인감소/아사히
ドコモ通信料、最大4割下げ 端末代分離、割引減 6月から

- 일본정부, 게놈편집기술 적용한 수정란 법규제 검토/아사히
ゲノム編集技術、受精卵法規制へ 臨床応用で政府検討

- OECD "일본은 소비세 20~25% 필요" 재정건전화 관련 제언/아사히
「日本は消費税20~26%必要」 財政再建向け、OECD提言

- 샤프, 4K전자칠판 발매 나선다/산케이
シャープ、4Kの電子黒•板発売へ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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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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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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