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행안부, 재난원인조사 업무편람 발간…사고조사 체계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행정안전부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이나 사고의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재난원인조사에 대한 업무편람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편람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9월 출범한 '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협의회'와 더불어 재난원인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리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추진했다.

그간 관계 부처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재난원인조사를 실시해 왔지만 표준화된 조사절차가 없어 효과적인 원인조사와 개선대책 마련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재난원인조사 업무편람은 재난원인조사 절차를 체계화에 중점을 두고 작성됐으며, 원인조사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쉽게 파악해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기술했다.

편람의 주요 내용은 재난원인조사를 수행하는 절차를 ‘계획수립→조사 수행→사후 관리’의 단계로 나눠 기술했으며 각 단계별로 필요한 조사계획 수립, 현장조사 실시, 검토회의, 언론홍보 등의 방법을 수록했다.

또한 범정부적 차원의 관리와 대응이 필요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등 주요 재난 및 사고 유형 10종에 대해선 원인조사를 수행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조사 체크리스트를 수록해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이에 따라 각종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재난원인조사 체계가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 조사기관이나 소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에선 편람을 활용해 쉽게 재난원인조사를 수행할 수 있다.

행안부는 향후 '국가재난조사 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재난원인조사 전문가 현황과 각종 조사결과 보고서 등의 기초자료도 각 조사 기관에 공유할 계획이다.

배진환 행안부 재난협력실장은 "재난원인조사 업무편람 마련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원인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고질적인 재난과 사고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