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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时代新机遇 新动力新合作① ——推动中韩经贸合作迈上新台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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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眼全球,当今世界正在经历新一轮大发展大变革大调整,新一轮科技和产业革命给人类社会发展带来新的机遇,也提出前所未有的挑战。去年10月召开的中共十九大宣告中国特色社会主义进入了新时代,也掀开了中国同世界交融发展的新画卷。在新时代,中国人民将吸取改革开放40年的经验和教训,继续扩大开放、加强合作,坚定不移奉行互利共赢的开放战略,坚持引进来和走出去并重,实行高水平的贸易和投资自由化便利化政策,探索建设中国特色自由贸易港。中国人民将继续与世界同行、为人类作出更大贡献,坚定支持多边主义,积极参与推动全球治理体系变革,构建新型国际关系,推动构建人类命运共同体。

【中国驻韩国大使馆谷金生公参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供图】

▲关于中国改革开放的成就

去年是中国改革开放40周年。40年在人类历史长河中是短暂的,但过去40年在中国这一东方文明古国发展奋进的历史长卷中书写了精彩华章。中国的社会经济发生了翻天覆地的改变,取得了举世瞩目的成就:

(一)改革开放以来的40年,中国国民经济大踏步前进,综合国力显著提升。

40年间,中国经济年均增速达到9.5%,总量达12万亿美元,远高于同期世界经济2.9%的年均增速。40年间,中国的GDP总量从0.37万亿元人民币增加到 82.7万亿元人民币,在全世界的占比从1.8%增至15.2%。中国已成为世界第二大经济体、制造业第一大国、货物贸易第一大国、商品消费第二大国、外资流入第二大国,外汇储备连续多年位居世界第一。

(二)改革开放以来的40年,中国经济结构实现重大变革,发展的全面性、协调性和可持续性明显提高。

40年间,中国产业结构不断优化农业基础地位更加稳固,以种植业为主的传统农业向农、林、牧、渔业全面发展的现代农业转变。工业结构不断向中高端水平迈进,高技术制造业和装备制造业增加值比重持续提升。服务业快速发展,成为国民经济第一大产业和拉动经济增长的新引擎。

40年间,中国区域结构日趋平衡。改革开放之初,中国东部地区作为先行地区和前沿地带率先得到发展。上世纪90年代以来,中国相继作出实施西部大开发、振兴东北地区等老工业基地、促进中部地区崛起等重大战略决策。2001-2017年,中国中、西部地区生产总值年均实际增长11.1%和11.6%,超过东部地区0.1和0.6个百分点。

【图片=网络】

(三)改革开放以来的40年,中国脱贫成就举世瞩目,人民生活不断改善,从温饱不足向全面小康加速迈进。

改革开放之初,中国有7.7亿农村贫困人口,贫困发生率高达97.5%。2017年末,中国农村贫困人口减少为3046万人,累计减少7.4亿人,贫困发生率下降至3.1%。中国扶贫力度之大、规模之广、成效之好、影响之深,举世罕见。

1978年,中国居民人均可支配收入仅171元,2018年则达到25974元,扣除价格因素,实际增长22.8倍,年均增长8.5%。同时,中国居民财产性收入由无到有、由少变多,消费层次由温饱型向全面小康型转变。

(四)改革开放以来的40年,中国科技实力长足进步,生态环境逐步改善。

40年来,中国科技实力显著增强2017年,中国研究与试验发展(R&D)经费支出17606亿元人民币,位居世界第二,比1991年增长122倍,年均增长20.3%。改革开放以来,中国在高温超导、纳米材料、生命科学、超级杂交水稻、高性能计算机等领域取得突破,特别是近年来又在载人航天、探月工程、量子科学、深海探测、超级计算、卫星导航等战略高技术领域取得重大原创性成果。

40年来,中国生态文明建设取得积极进展清洁能源快速发展,能源结构调整优化;环境污染治理全力推进,主要污染物排放强度大幅下降;空气质量总体向好,水环境质量明显改善;生态修复持续推进,自然生态系统趋于改善。

                                                                                               谷金生

                                                                            中国驻韩国大使馆经济商务参赞处

                                                                                            公使衔参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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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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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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