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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분양시장 '큰 장'..전국 4.5만가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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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 오는 2~3월 아파트 2만4785가구 신규 분양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설 연휴 이후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분양 큰 장’이 설 전망이다.

2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2~3월 분양할 예정인 아파트 물량은 총 4만4459가구다. 전년 같은 기간(2만7518가구)과 비교하면 약 1.6배 많은 물량이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오는 2~3월 아파트 2만4785가구가 신규 분양할 예정이다. 작년 같은 기간(1만7535가구)보다 7250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이 중 절반 가량인 1만2452가구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해당한다.

서울 노원구와 서대문구, 송파구, 동대문구에서는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가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외 수도권에서는 경기 광명·안양 재건축과 인천 검단신도시 분양이 있다.

서울 비롯한 수도권 주요 분양 예정단지 [자료=부동산114]

우선 효성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 230번지 일대에서 대릉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태릉해링턴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25층, 16개동, 전용면적 49~84㎡, 총 1308가구 규모다. 이 중 56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에서는 서울지하철 7호선 공릉역과 서울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까지 걸어서 15분 거리다. 육군사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도 근처에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 180번지 일대에서 거여2-1구역을 재개발한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1945가구 중 74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근처에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와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경기 안양시동안구 비산동 419-30번지 일대를 재건축한 ‘평촌래미안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37층, 9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 규모다. 이 중 659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근접하며 평촌신도시와 안양천, 학의천이 가깝다.

대우건설은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서 ‘검단센트럴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75~105㎡ 총 1540가구로 구성된다. 검단신도시 분양이 본격화되면서 신도시 내 기반시설도 점차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다.

한양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39-1번지 일대에서 동부청과시장을 재개발한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62㎡ 총 1152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이 가까우며 서울지하철 2호선 용두역도 근처에 있다. 지역 전반에 재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며 청량리역 역세권 개발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SK건설과 롯데건설은 경기 광명시 철산동 233번지 일대에서 철산주공7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98㎡, 총 1310가구 규모며 이 중 697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가깝고 서부간선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광명시청과 철산로데오거리, 안양천이 가깝다.

우미건설은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 A3-4b블록에서 ‘우미린1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02~154㎡, 총 875가구로 구성된다. 위례신도시는 서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해 청약 수요자의 쏠림이 지속될 전망이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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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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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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