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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는 10일 신년 기자회견 '집권 3년차 구상' 밝힌다

오전 10시부터 100분가량 진행…TV 생중계
'소통 강화' 방점, 사회자 개입 최소화·일문일답 시간 늘어

  • 기사입력 : 2019년01월06일 15:39
  • 최종수정 : 2019년01월06일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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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청와대 출입 기자들과 신년 기자회견을 가진다.

청와대 관계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오전 10시부터 약 10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세부적으로 문 대통령은 25분가량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집권 3년 차 국정운영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평가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문 대통령은 이후 오전 10시 25분께부터 내외신 기자들과 함께 일문일답을 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소통 강화'에 방점을 두려한다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작년 신년기자회견 때와 달리 일문일답 시간도 10분 늘었으며, 추가질문도 받는다.

또한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되며, 사회자의 개입도 최소화하기 위해 문 대통령이 시작과 끝을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이끌 예정이다.

한편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TV로 국내에 생중계되는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2017년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 작년 첫 신년기자회견, 2차 남북정상회담 보고, 9월 남북정상회담 보고·일문일답 등 이번이 다섯 번째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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