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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최저임금법 노사의견 균형있게 반영…31일 계획대로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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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국무회의에 계획대로 상정하겠다"
"최저임금 결정구조 1월 개편·2월 입법해야"
"노사 모두 만날 것…내년 1월 경영계 회동"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 "노사 간 의견이 함께 균형있게 반영됐다"면서 "다음주 월요일 계획대로 (국무회의에)상정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뉴스핌 DB]

홍남기 부총리는 지난 27일 저녁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법정 주휴수당은 포함되고 약정주휴수당은 빼는 것으로 (26일)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미 발표했다"면서 "당초 계획대로 상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노사 간의 의견이 함께 균형있게 반영된 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정부 내에서도 논의가 있었고 국무회의서도 논의가 충분히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과 관련해서는 내년 1월까지 개편을 마무리하고 2월에는 입법과정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제시했다.

홍 부총리는 "구간설정위와 결정위원회 두 가지 위원회로 결정구조를 이원화하는 방안이 정부 내에서 논의되고 있다"면서 "위원을 어떻게 구성할지, 위원을 누가 구성할 지, 위원회 결정을 어디까지 할 것인지 등 여러 변수들이 있는데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정부 검토가 끝나면 1월 말까지 국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면서 "3월부터 시작되는 2020년 임금결정이 개편된 구조 하에서 하기 위해서는 1월 말까지 모든 작업을 끝내고 2월에는 입법이 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내년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정책성과를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홍 부총리는 "내년 경제가 쉽지 않을 것이고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대외적인 여건이 우리한테 좋게 흘러가면 좋겠는데 여러 가지 글로벌 리스크도 많이 제기돼서 걱정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우리 경제팀이 똘똘 뭉쳐서 지난번에 약속드린 경제정책방향 중심으로 내년도 경제 활력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이제는 총론보다 각론을 챙겨야겠다"면서 "경제정책방향에서 약속한 정책들이 내년 1월부터 구체적으로 이뤄지도록 정책의 구체성을 확실하게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장이나 민간에서 가장 싫어하는 게 정책의 불확실성"이라면서 "정부 정책의 신뢰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도록 할 수 있는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상공인과 소기업, 중기업, 대기업, 경영계, 노동계를 전부 만나겠다고 했는데 경영계는 아마도 내년 1월 정도가 될 것 같다"고 제시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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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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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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