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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7월 2일(월) 석간 리뷰

美, 어제 판문점서 北김영철에 폼페이오 서한 전달
北 대외경제성 부상 방중...경제협력, 대북지원 논의

  • 기사입력 : 2018년07월02일 15:15
  • 최종수정 : 2018년07월02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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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는 6일께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북실무회담 대표인 성 김 전 주한미대사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어제 판문점에서 북한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에게 폼페이오 장관의 서한을 직접 전달했다는 뉴스가 비중있게 다뤄졌습니다.

사전 정지작업의 일환인데요.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를 매듭 짓기 위해 속도를 내는 모양새입니다. 이번 주말이 사실상 북한 비핵화 단계의 분수령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에 가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핵탄두, 미사일 등의 반출 시기와 방법 등을 논의하고, 반대급부로 김정은 정권의 체제 보장을 어떤 방식으로 이행해줄 것인지 담판을 짓게 됩니다. 

내일은 남북통일농구 참석을 위해 우리 대표단 100여명이 평양으로 갑니다. 방북 소식을 편하게 전할 수 있게 되다니, 기자 입장에서도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튼 15년 만에 재개되는 남북통일농구를 통해 앞으로 스포츠문화교류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18.07.02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美, 어제 판문점서 北김영철에 폼페이오 서한 전달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판문점을 통해 북한에 서한을 전달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뉴스 바로가기 문 대통령, 신임 경제·일자리수석 만나 “장악력 강하다던데~”/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임명된 신임 수석들에게 "잘 부탁한다"며 기대를 표했다.

-노동신문 "조선일보, 쓰레기매문집단 망동" 비난 /중앙일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조선일보, 문화일보를 언급하며 '쓰레기매문집단'이라고 비난했다.

-북중밀착 속 北대외경제성 부상 중국 방문, 경제 협력과 대북 지원 논의 전망 /세계일보
북한과 중국이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경제·무역 정책을 총괄하는 대외경제성의 구본태 부상이 2일 베이징을 찾았다.

-조명균 "가을 남북정상회담, 평화와 번영 추진단계 들어갈 것" /아시아경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일 "가을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단계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바로가기 기무사, 세월호 유가족 이념성향까지 분류했다 /뉴스핌
방 사이버 댓글사건 조사TF(이하 조사TF)는 기무사가 온라인상의 여론조작을 넘어 세월호 사건에도 조직적으로 관여한 정황을 파악했다고 2일 밝혔다.

-킨타나 "北인권 개선위해 유엔 인권메커니즘과 협력 확대" /뉴시스
방한중인 오헤아 킨타나 유엔(UN)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2일 오전 조현 외교부 2차관을 만나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유엔 인권메커니즘과의 협력이 보다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뉴스 바로가기 김성태 "탁현민 사퇴 반려, 청와대는 정치이벤트 말라"/뉴스핌
김성태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청와대 탁현민 행정관의 사퇴와 이를 처리한 청와대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뉴스 바로가기 홍영표 “美, 한국산 자동차에 관세폭탄...최악 상황 대비해야”/뉴스핌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20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 협상과 관련, "늦어도 이번주 내에는 협상을 마무리하고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대, 김부겸 '거취'에 이해찬 '등판' 여부도 큰 변수/연합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5 전국대의원대회를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2일 당권 도전 후보군의 거취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與, 오늘부터 지역위원장 후보 심사…차기 총선 서막 오르나/뉴스1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2일 지역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대한 심사 진행에 착수하면서 21대 총선 공천 경쟁의 서막이 올라간 모양새다.

-달라진 김성태, “오랜만에 문정인 발언에 전적으로 동감”/국민
자유한국당에서 처음으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에 대한 호평이 나왔다.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특보가 최근 펴낸 대담집 내용을 언급하면서 “오랜만에 전적으로 동감했다”고 밝혔다.

-하태경 "세대교체론, 바른미래 혁신 키워드로 삼기엔 빈약"/뉴시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일 다음달 19일로 예정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와 관련 "세대교체론을 저희 당 및 우리 사회의 혁신 키워드로 삼기엔 빈약하다"고 밝혔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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