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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과 거미의 감성 보컬이 빛나는 제주의 여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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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 단 하루, 공연 포함 여름 제주여행 패키지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가수 휘성과 거미의 노래를 들으며 제주 여행을 떠나보자.

온라인 종합 여행사 웹투어는 오는 721일 토요일 오후 7시 메종글래드제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휘성&거미 콘서트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구성했다.

[사진=웹투어]

메종글래드제주호텔은 야외 인피니티풀과 패밀리풀다양한 레스토랑을 갖춘 제주 시내 특급 호텔이다디럭스 객실과글래드 뮤직 페스트 휘성X거미 콘서트티켓레스토랑 아침저녁 식사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또는 공연이 포함된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을 예약할 수 있다공연 R석 기준 2 40만원대(봉사료세금 포함) VIP석이나 프리미엄 객실이 포함된 상품도 있다저녁식사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제주도의 신선한 산해진미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23일 패키지는 20일 또는 21일 출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메종글래드호텔 2박과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푸짐한 특식은 물론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자연 여행지가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화려한 수국으로 가득한 카멜리아힐삼나무가 가득한 절물자연휴양림성산포 유람선과 시원한 아이스 뮤지엄 등을 방문하고 승마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출발 1인 기준 67만5000원부터자유여행은 공연티켓과 저녁 뷔페항공권과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중형 렌터카 54시간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가격은 3인 출발 1인 기준 55만1000원부터다.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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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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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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