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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번지점프를 하다' 임강희·김지현 "아날로그 사랑과 아름다운 음악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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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故이은주 주연 동명영화 원작으로 3연째
현대에서 보기 힘든 '영원한 사랑'이 주는 울림과 감동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죽음과 성(性), 시공간을 뛰어넘은 사랑, 한층 진해진 감성과 깊은 여운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영원한 사랑이 가능하다는 설득력을 주는 매력적인 여주인공, 배우 임강희와 김지현을 지난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났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지현(왼쪽)과 임강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6.25 leehs@newspim.com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이병헌, 故이은주 주연의 동명영화(감독 김대승)를 원작으로 오랜 창작 과정을 거쳐 탄생됐다. 2012년 초연, 2013년 재연 후 5년 만에 돌아왔다. 17년 전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던 '태희'와 안타까운 이별을 한 후 그녀를 가슴 속에 간직한 채 살아가는 남자 '인우'가 담임을 맡은 반 남학생 '현빈'에게서 그녀를 느끼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연을 올리고 나니 연습 때보다 훨씬 행복해진 것 같아요. 관객 분들이 너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죠. 매일 많이 웃어주시고, 기립박수도 보내주시고. 지인이 왔나 싶을 정도로(웃음) 많아 좋아해주시고, 재밌게 보신 느낌을 주셔서 정말 행복해요. 배우는 관객에게 보여드리는게 가장 큰 목적이니까, 잘 봐주시는 거 같아서 커튼콜 할 때 객석을 보고 있으면 정말 좋아요."(김지현)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서 너무 행복해요. 초재연을 다 봤을 정도로 좋아했던 작품이고, 영화도 이번에 다시 봤고, 작품 자체가 좋고 음악이 좋아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무대에서 편하지는 않아요.(웃음) 아직 저에게 어려워서 긴장하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죠. 언젠가 지인이 다른 지인을 데리고 오셨는데, 제 공연을 보고 우시더라고요. 그게 감동이었어요. 제가 아직까지 잘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저를 보고 울고 마음이 아팠다고 해주시고 뮤지컬이 더 좋다고 말해주시니까 거기서 힘을 얻었어요."(임강희)

극 중 '태희'는 '인우'가 첫눈에 반하게 할 정도로 매력적인 인물. 영화에서는 현실적인 여대생으로 그려졌다면, 뮤지컬에서는 신비로움이 더해졌다. 재연부터 함께 해온 김지현은 이번에 새로운 포인트를 찾으려 노력했단다. 새롭게 합류한 임강희는 김지현의 매력을 부러워하면서도 자신만의 '태희'를 만들어냈다.

"영화와 뮤지컬의 '태희'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요. 뮤지컬의 '태희'는 '인우'의 회상 속에 있는 첫사랑의 느낌이라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 강하죠. (김)지현 씨는 평소에도 나른하고 나긋나긋해서 캐릭터와 너무 잘 어울려요. 부러워서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저는 달리는 스타일이라서 안되더라고요.(웃음) 저는 영화 쪽 '태희'와 닮아있어요. 연애할 때 마음에 들면 먼저 다가가고 리드하는 스타일인 거죠.(웃음) '인우'의 기억 속이 아닌 지금 살고 있는 '태희'를 그리고 싶어서 오히려 밝고 건강한 성격의 태희를 그리고 있어요."(임강희)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지현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6.25 leehs@newspim.com

"5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재연 때 그렸던 캐릭터가 조금 아쉬웠어요. '신비'라는 단어의 함정에 빠졌달까. 그래서 더 힘 없고 조신한? 그런 여자가 된 것 같더라고요.(웃음) '혹시 들은 적 있니', '그게 나의 전부란 걸'이라는 넘버가 태희의 이미지를 굉장히 지배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노래는 노래대로 분위기를 내되, 나머지에서는 영화만큼은 아니더라도 적극적인 느낌으로 바꾸고 싶었어요. 사실 초반에 시도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고요. 너무 어린 척하거나, 끼를 부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서 어색하기도 했어요. 어쨌든 가지고 있는 고유한 매력이 있는데 그걸 거스르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는 엄청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너무 슬퍼하거나 처연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인우'를 행복하게 하는 여자로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김지현)

'태희'와 사랑에 빠지는 '인우' 역은 배우 강필석과 이지훈이 맡는다. 강필석은 처음부터 작품에 참여해 팬들에게는 '번지 장인'이라 불릴 정도. 이번에 처음 합류한 이지훈은 "상반된 이미지에 대한 도전"이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강필석은 눈, 이지훈은 손"이라고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사실 인터뷰 당시까지 임강희는 이지훈과, 김지현은 강필석하고만 연기를 했다.)

"(강)필석 오빠는 이래서 '장인, 장인' 하는구나 싶어요. 이미 캐릭터와 너무 잘 맞아요. 연습 때 그냥 안무 맞춰보는 순간이었는데 눈을 보고 갑자기 눈물이 터진 거에요. 그 정도로 이미 '서인우' 그 자체에요. 눈을 보면 감정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이)지훈 오빠는 똑똑해요. 어느 부분에서 얼만큼의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지 잘 알아요. 스스로 순수함과 거리가 멀다고 말하는데, 연기를 같이 해보니까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이 많더라고요. 오빠는 손을 잘 써요. 운동화 끈을 묶는 장면에서도 막 손을 떨면서 느낌을 더 잘 전달해요.(웃음)"(임강희)

"(이)지훈 오빠는 이성과 감성적인 걸 다 가지고 있어요. 스스로가 '인우'가 되는 과정이 쑥스러운지 연습할 때 장난도 많이 쳤어요. 그래서 오빠의 '인우'는 어떻게 나올 지 굉장히 궁금했는데 끊임없이 체크하고, 연결하고, 감성적인 부분도 많고, 정말 사랑스러워요. (강)필석 오빠는 말해 뭐하겠어요. 처음 수업 시작할 때 보고 있으면 진짜 선생님 같아요.(웃음) 필석 오빠는 현재의 '인우'를 연기할 때 감정의 깊이가 주는 울림이 크고, 지훈 오빠는 1막 대학생 때의 느낌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두 분이 다 좋은데 매력이 다르죠. 사실 필석 오빠는 손을 잘 못 써서 제가 리드해요.(웃음)"(김지현)

'번지점프를 하다'는 탄탄한 스토리만큼 아름다운 넘버가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산에 올라가 부르는 '혹시 들은 적 있니'와 여관에서 사랑을 확인하는 '그게 나의 전부란 걸'이 '태희'의 대표 넘버다. 두 사람은 노래에 대한 애정과 함께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뮤지컬 배우 임강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6.25 leehs@newspim.com

"'혹시 들은 적 있니'는 일명 '마운틴송'이라고 불러요. 이 작품을 하면서 노래의 소리길을 바꾸기 위해 이렇게까지 연습한 적은 처음이에요. 공연을 하다보면 제가 잘하는 방식으로 노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는 음악감독님이 알려준 길이 작품과 너무 잘 맞다는 걸 알아서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 연습했어요.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잘 안 되더라고요. 일단 안정적으로 노래하는게 우선이니까. 그래서 욕심을 버렸어요. 제가 잘 낼 수 있는 길을 섞어서 가보자고 생각해서 좀 마음이 편해졌죠. '마운틴송' 자체가 처음 도입부터 어려워요. 호흡이 완전 떠있는 상태에서 시작하고 또 너무 잘 들려서 내 소릴 내가 듣고 떨리기도 하고요. 그걸 지금 이겨내는 중이죠.(웃음)"(임강희)

"2층(산)에 올라가면 객석이 너무 잘 보여요. 관객분들의 얼굴이 정확하게 보여서 정말 긴장이 많이 되죠. 한 번 했으니까 조금 편해지긴 했어도 여전히 너무 떨리고 긴장되죠. 다른 공연에서도 솔로곡은 다 어려운데, '마운팅송'은 진짜 힘들어요. 노래는 너무 아름다운데 부르기는 정말 섬세하고 까다로워요. 여관에서 부르는 '그게 나의 전부란 걸'도 마찬가지에요. 씬과 밀도 있게 닿아있고 분위기 등 여러 가지가 듣기에는 너무 아름다운데 부르기는 너무 어려워요. 저희 둘 다 노래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 받는 편인데, 역시 쉽지 않아요. 마인드 컨트롤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김지현)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위에 뽑힐 정도로 마니아층은 물론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의 매력은 무엇일까. 임강희는 '사랑'을, 김지현은 '음악'을 꼽았다.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인 만큼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생각도 들어봤다.

"요즘에는 사랑이 빠르다고 하잖아요. 바로 사귀거나 헤어지거나 썸만 타고. 예전에는 진득한 사랑이 많았는데, 요즘처럼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아날로그적인 부분이 그립지 않나 싶어요. 작품 속에 그려지는 사랑이 많이 없으니까요. 저는 진정한 사랑이 있다고 믿어요. 제 감성은 '태희'보다 '인우'에 가깝거든요.(웃음) 현실에 맞춰 살다가도 진짜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시 태어난 것 같으면 흔들리고, 계속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임강희)

"'번지점프를 하다'는 음악 빼고는 말할 수 없어요. 음악이 주는 힘이 정말 커요. 듣고 있으면 행복해요. 또 무대 자체가 조금 느리고 여백이 많아서 더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 많은 것도 매력이죠. 저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라 '인우'처럼 사랑하는게 가능할까 생각도 들어요.(웃음) 늘 가장 중요한 건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작품들도 사랑 때문에 마음을 흔드는 게 좋긴 하지만, 아직은 제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 이성적일 때도 있어요. '태희'와 '인우'는 연애 초반의 예쁜 사랑이 많이 보여졌는데, 더 긴 시간을 사랑한다면 어떻게 그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을까 같은 현실적인 생각도 들고요.(웃음) 그래도 공연을 하면서 '태희'와 '인우' 같은 사랑을 하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은 들어요."(김지현)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지현(왼쪽)과 임강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6.25 leehs@newspim.com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임강희와 김지현. 장르 구분없이 다양한 연기는 물론, 관객들에게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고. 슬럼프도 작품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작품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한다.

"어디서든 필요로 하면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다 하고 싶죠. 사실 무대가 훨씬 편하긴 하지만 다른 환경에서 작업을 하면 매너리즘에 바지지 않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더라고요.(웃음) 관객들이 저를 계속 궁금해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새로운 작품을 하면 어떻게 할 지 궁금해하는, 그러려면 제가 계속 좋은 연기를 보여줘야겠죠. 예전에 저 스스로 연기가 부끄럽고 불편하고 힘들 때가 있었는데, 다음 작품이 환기를 시켜주고 자신감을 주기도 하더라고요. 힘들어도 쉬는 것보다 작품으로 자신감을 찾으면서 슬럼프를 자연스럽게 극복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많이 지나가서, 사람들이 저를 기대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물론 거기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거고요."(김지현)

"연극배우, 뮤지컬배우, 영화배우, 드라마배우, 이렇게 나뉘는게 아니라 그냥 '배우 임강희'로 나이들고 싶어요. 뭐든 도전해보고 싶죠. 저는 사람들에게 멈춰있지 않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어요. 20대에는 사람들이 원하는 이미지, 제가 잘할 수 있는 걸 했다면 지금은 제가 못해도 배울 수 있는 작품들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연기에 대한 목마름이 많아서요. 계속 제가 잘하는 역할만 하다보면 나중에 나이가 들었을 때 큰 상실감, 충격이 올 것 같아서요. 특히 마흔이 넘어서 진짜 하고 싶은 역할을 하려면 지금을 잘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커요. 그래서 욕도 많이 먹었죠.(웃음) 할 때는 정말 힘들지만, 다음 작품을 할 땐 예전에 못했던 것들을 해내는 희열이 있어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지치지 않고 고여있지 않은,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번지점프를 하다'도 지금 저에게 어렵지만, 공연이 끝나면 뭔가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요. 때문에 지치지 않고 끝날 때까지 열심히 할게요."(임강희)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오는 8월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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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Q&A]사전투표 29~30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오는 6월 3일 9회 지방선거가 실시된다. 본후보 등록일은 오는 14~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유권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투표 시간과 선거운동 기준,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투표 때 유의 사항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펴낸 책자를 통해 질의응답(Q&A)으로 정리한다.      선거일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 역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거소투표자를 제외한 모든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일반 지역 유권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와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을 선출하기 위해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선거일 전 6일인 5월 28일부터 선거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인용 보도가 금지된다. 다만 금지기간 이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관련 요건을 준수할 경우 공표할 수 있다. 또 일반 유권자도 문자메시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터넷 등을 활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일 당일에는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제외한 일체의 선거운동이 금지된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 역시 허용되지 않는다. 다음은 6·3 지방선거 관련 꼭 알아야 할 주요 Q&A다. -선거일과 투표 시간은 ▲6월 3일 오전 6시 ~ 오후 6시. 거소·사전 투표자를 제외한 해당 투표구의 선거인. -사전 투표일과 시간은 ▲5월 29일(금) ~ 5월 30일(토) 2일간 오전 6시 ~ 오후 6시. 거소 투표자를 제외한 모든 선거인. 읍·면·동마다 1개소 투표소 설치. -선거일 당일 선거 운동 여부와 금지 사항은 ▲일체의 선거운동 금지. 다만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가능. 투표 마감시각 종료 이전에 선거인에 대해 투표하고자 하는 정당이나 후보자 또는 투표한 정당이나 후보자의 표시 요구 금지. -선거일 후 답례 금지 사항은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 방송·신문 또는 잡지 기타 간행물에 광고하는 행위. 자동차에 의한 행렬을 하거나 다수인이 무리를 지어 거리를 행진하거나 거리에서 연달아 소리 지르는 행위. 다만 공개 장소 연설·대담용 자동차를 이용해 당선 또는 낙선 거리 인사를 하는 것은 가능. 일반 선거구민을 모이게 해 당선 축하회 또는 낙선에 대한 위로회를 개최하는 행위나 현수막을 게시하는 행위는 금지됨. 다만 선거일 다음 날부터 6월 16일까지 13일 동안 읍·면·동마다 1매의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은 가능함.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만 18살 이상(2008년 6월 4일까지 출생)의 국민은 선거권이 있음. 공직선거법 제15조 제2항 제3호에 따른 외국인은 지방선거 선거권이 있음. -후보자 기호는 어떻게 결정되나 ▲후보자 기호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을 기준으로 국회에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의 후보, 의석이 없는 정당의 후보, 무소속 후보의 순으로 결정됨. 국회에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 간의 기호 순위는 다수 의석 순. 의석이 없는 정당 간에는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함. 무소속 후보자는 추첨에 의해 기호를 결정함. -후보자 정보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선거일까지 공개하고 있음.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 인적사항과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신고서, 병역사항 신고서, 학력에 관한 증명서, 세금 납부·체납 사항,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를 공개함. -공식 선거운동은 언제부터 하나 ▲선거운동기간은 5월 2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임. -후보자나 선거운동 관계자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 ▲후보자 가족의 선거운동은 1991년, 일반 유권자의 선거운동은 1994년 이후 허용됨. 현행 공직선거법에서는 일반 유권자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때라도 제한된 방법인 전화 또는 말, 문자메시지, 인터넷 이용 등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일반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일반 유권자는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 인터넷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선거일이 아닌 때에 전화나 말로 선거운동 할 수 있음. 선거운동기간 중에는 공개 장소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특정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음. 선거운동기간 중 길이 25㎝ 너비 25㎝ 높이 25㎝ 이내 소형의 소품등을 본인의 부담으로 제작 또는 구입해 몸에 붙이거나 지니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다만 선거운동을 해 주는 대가로 수당·실비나 음식물을 제공받을 수 없음. -일반 유권자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비)후보자를 지지하는 글을 게시해 팔로어에게 전송할 수 있나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가능함. -(예비)후보자로부터 받은 선거운동정보를 자신의 팔로어에게 돌려보기(retweet)가 가능한가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가능함. -(예비)후보자나 일반 유권자가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상태 메시지에 (예비)후보자의 사진이나 지지 호소의 글을 게재할 수 있나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가능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진=뉴스핌 DB] -거소투표제도란 무엇인가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을 위해 자신이 머무는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임. 거소투표를 하려면 거소투표신고를 해야 함.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몇 장의 투표용지를 받나 ▲시·도지사 선거, 교육감 선거, 구·시·군 장 선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 지역구 구·시·군의원 선거,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선거를 포함해 모두 7개 선거가 실시되므로 투표용지도 7장임. 다만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는 4장(시·도지사 선거, 교육감 선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의 투표용지를 받음. 2026년 4월 30일까지 실시 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 지역의 선거인은 재·보궐선거 투표용지를 함께 받음. -본인 투표소 위치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구·시·군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하는 투표안내문을 확인하면 됨.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음. -투표하러 갈 때 준비해야 할 것은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등 선거인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가 필요함. 신분증의 모바일 신분증(앱 실행화면)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함. 다만 신분증 등을 사진 촬영하거나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음.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 선거인명부 등재 번호가 기재돼 있음. 등재번호를 확인하고 가시면 투표시간 단축할 수 있음. -선거권이 없는 자녀를 데리고 투표소에 갈 수 있나 ▲선거인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투표소 안에 출입할 수 있음. 다만 기표소 안에는 미취학 아동만 들어갈 수 있음. -신체에 장애가 있어 기표소에서 혼자 기표할 수 없는 경우 어떻게 투표하나 ▲시각장애인과 신체에 장애가 있어 혼자서 기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보조를 위해 그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한 2명을 동반할 수 있음. -거소투표신고를 한 사람은 선거일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나 ▲거소투표신고를 한 선거인이 거소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일에 해당 투표소의 투표관리관에게 거소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반납하면 투표할 수 있음. 만약 거소투표용지에 기표가 돼 있으면 다시 투표할 수 없음.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있나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음. 이는 투표의 비밀을 보장하기 위해서임. 투표인증샷을 찍으시려면 투표소 입구 등에 설치한 포토존이나 투표소 표지판 등을 활용하면 됨.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024년 4월 5일 인천 계양구 계양3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군인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SNS에 투표인증샷을 게시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선거일에 기호를 나타내는 인증샷(엄지손가락, V자 표시 등)을 SNS에 게시할 수 있음. 다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게시해서는 안됨.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제한되는 기간이 있나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5월 28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에 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모의투표나 인기투표에 의한 경우 포함)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음. 다만 선거일 6일 전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보도 요건을 준수해 언제든지 보도할 수 있음.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하는 경우에는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한 12가지 사항을 함께 공표·보도하여야 함.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지역, 조사일자, 조사대상, 조사방법, 표본의 크기, 피조사자 선정방법, 응답률, 표본오차, 질문내용, 권고 무선 응답비율(무선전화 응답비율이 100분의 70에 미달한 때). 조사의뢰자(언론사 등)는 선거여론조사기관이 첫 공표·보도 전 여론조사 결과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해당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보도 예정일시를 여론조사기관에 통보해야 함. 선거여론조사기관은 중앙여심위 홈페이지 등록내용을 의뢰자에게 공표·보도 전까지 통보해야 함.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경우에는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된 내용만 공표·보도해야 함. -이미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공표·보도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이미 공표·보도된 여론조사 결과를 다시 인용해 공표·보도하는 경우에는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자, 조사방법과 함께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라고 표기해야 함. oneway@newspim.com 2026-05-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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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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