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한국인여행객이 항공권 구매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영문명 오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한국인여행객이 항공권 구매 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영문명 철자를 잘못 기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항공 여행 경험이 있는 한국인 남녀 9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명 중 1명은 항공권 구매 시 실수를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영문 이름 기입’ 시 가장 많은 실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하물 규정 미확인(23%), 출입국 날짜 오 설정(18%) 등이 뒤를 이었다. 항공권 구매시 실수하지 말아야 할 사항을 알아보자.

◆ 항공권 변경 및 취소 규정 확인…항공사뿐만 아니라 여행사도 꼼꼼하게

최저가 항공권은 말 그대로 가격 면에서는 절약할 수 있어 이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땡처리 항공권이나 저가 항공사의 프로모션 항공권은 환불, 취소 규정이 엄격한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 항공권 가격의 절반 이상을 취소 및 변경 수수료로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계획에도 없던 여행을 단순히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샀다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항공권을 취소해야 할 때는 항공권 가격에 버금가는 수수료를 낭비할 수도 있으니 일정을 확실히 확인하고 결제해야 한다. 일정에 대한 확인이 없을 경우 돈을 조금 더 주고서라도 무료 취소 및 변경이 가능한 일반 운임을 선택하는 편이 수수료를 아끼고 비용을 줄이는데 더 유리할 수 있다.

◆ 항공권 발권 시 이름 영문 철자가 여권과 일치하는지의 여부

항공권 발권 시 여행객이 직접 작성하는 영문 이름은 여권의 영문 이름 철자와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하지만 자유여행객은 직접 발권을 하다 보니 항공권 예약 시 이름의 영문 철자를 잘못 입력하거나 여권에 기재된 정확한 철자가 기억이 안 나 일단 입력해 두고 나중에 수정하려는 경우가 있다. 탑승객의 영문 이름 철자가 여권에 기재되어 있는 철자와 일치 하지 않으면 수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경우 항공사와 여행사에 따라 수정 가능 여부 및 수수료가 달라진다. 이름을 무료로 수정해주는 곳도 있지만, 결제를 취소하고 다시 예매하는 과정에서 수수료를 물어야 하는 곳도 있다. 항공권은 유가증권으로 취급되는 데다 예약 오남용 등으로 대부분 항공사가 이름 변경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보안 및 안전상의 이유로 출국을 할 수 없거나 입국이 불허될 수 있어 꼭 여권영문과 동일한지 확인해야 한다.

◆ 수하물 제한 무게 및 크기 확인

여행을 가면 짐이 있기 마련. 하지만 수하물 규정은 항공사와 노선, 운임 기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항공권에 해당하는 수하물 규정과 별도 비용 발생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숨은 비용을 피할 수 있다. 혹 무게 초과로 비용이 추가 돼 최저가 항공권을 구매해 절약한 돈이 무색하게 추가 요금을 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같은 항공사와 노선이라도 프로모션 운임이 일반 운임보다 수하물 규정이 엄격한 편이다. 또한, 비행 시간과 거리에 따라 수하물 규격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 여행지의 비자 필요 유무 및 여권 유효기간 확인

우리나라의 여권파워는 세계 3위다. 비자 없이 갈 수 있는 국가가 178곳(2018년 3월 기준)이나 되다 보니 웬만한 곳은 비자 없이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패키지 여행의 경우 여행사 측에서 알아서 필요시 비자를 신청해주지만 자유여행객이면 직접 비자신청을 해야 한다.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가족여행지 1위인 괌을 포함한 미국과 한국인 자유여행지로 급 성장한 베트남, 중동 아시아의 대부분의 국가와 호주는 전자비자 또는 비자가 필요하다. 국가에 따라 즉시 비자 발급이 되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 비자가 나오는데 2~3일에서 한 달까지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비자가 필요한지 확인 후 발급을 받아야 한다. 또한,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의 국가는 해당 국가 입국일 기준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