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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빈탄섬 신상 리조트, 럭셔리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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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지던스 빈탄’ 뛰어난 전망·프라이버시 갖춘 127개 빌라 구성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리조트 그룹 ‘세니자로 호텔 & 리조트(Cenizaro Hotels & Resorts)'가 인도네시아 빈탄 섬에 럭셔리 리조트 ‘더 레지던스 빈탄(The Residence Bintan)’을 새롭게 오픈했다.

‘더 레지던스 빈탄’은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약 55분 거리의 빈탄 섬 남동쪽 해변에 위치해 있다. 자연 본연의 모습을 간직한 한적한 해변에 자리하고 있어 남중국해의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며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빈탄 섬의 수려한 해변과 열대 환경에서 영감을 받은 127개의 빌라와 스위트룸은 ‘비치프론트 빌라(Beachfront Villas)’ 32채, ‘더 에스테이트(The Estate)’ 15채, ‘가든 & 비스타 테라스(Garden & Vista Terraces)’ 80채로 구성됐다.

모든 객실은 해안선을 따라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전망과 프라이버시를 선사한다. 2층 구조의 ‘비스타 테라스’와 ‘가든 테라스’는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개인용 테라스가 특징이다. 특히, 개인 인피니티 수영장을 갖춘 1베드룸 빌라 ‘더 에스테이트’와 해변으로 연결된 개인 수영장이 딸린 2베드룸 ‘비치프론트 빌라’는 보다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제격이다.

‘더 레지던스 빈탄’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을 전망으로 다양한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과 ‘팬 아시안(Pan-Asian)’ 스타일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유명 영국 스파 브랜드 ‘ila(이라)’와 함께 개발한 스파 및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현지의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 ‘이라’는 현대 기술이 가미된 인도 자연치유 요법 ‘아유르베다(Ayurvedic)’를 바탕으로 한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진행되는 힐링 요가 수업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 ‘바틱(Batik)’과 ‘새집(Birdhouse)’ 페인팅, 홀치기 염색, 쿠킹 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산악 트레킹, 카약, ‘니보딩(Knee boarding)’과 같은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으며, 빈탄 섬에서 약 30분 떨어진 ‘푸라우 마푸르(Pulau Mapur)’ 섬에서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하며 수중 생태계를 탐험할 수 있다. 

한편, ‘더 레지던스 빈탄’은 오는 6월까지 오픈 기념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체크인 날로부터 최소 14일 전까지 예약 시 10% 추가 할인된다. 또한, ‘가든 & 비스타 테라스’ 투숙객에게 2인 런치 이용권 및 12세 이하 자녀 1인 식사권을, ‘비치프론트 빌라’ 투숙객에게는 2인 디너 세트 혹은 인-빌라 디너 이용권과 12세 이하 자녀 1인 무료 식사권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출처(더 레지던스 빈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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