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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솔루션즈, 코스콤 ‘통합인증 플랫폼 서비스 구축 사업’ 수주

  • 기사입력 : 2017년08월17일 11:17
  • 최종수정 : 2017년08월17일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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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통합보안솔루션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금융투자업계 공인인증서비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코스콤의 ‘통합인증 플랫폼 서비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인인증서 외 생체인증, 간편인증 등 인증기술이 다양화 되면서, 고객사의 상이한 개발 환경 및 방식으로 인한 문제점을 개선 하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올인원(All-in-one) 통합인증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최근 카카오뱅크가 보여준 편의성과 안전성이 고도화된 새로운 인증서비스처럼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고려한 새로운 올인원 통합인증 수단을 지원한다.

SGA솔루션즈는 공인인증체계 및 FIDO 기술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와 통합인증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 받아 코스콤의 연속 사업 수주에 성공 했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이미 지난 해 코스콤의 FIDO 인증 기술 및 증권사 상용화 기반 확보를 위한 ‘FIDO 인증 기술 도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 했다.” 라며 “올해 초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한 다양한 인증 방식을 제공할 수 있는 FIDO U2F 인증을 획득 해 모바일 위주 환경에서 PC운영체제나 웹브라우저 확장한 FIDO 2.0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라고 설명 했다. 또한 “이러한 축적된 기술을 적용한 통합인증 플랫폼을 구축 해 코스콤이 증권분야 차세대 인증서비스 플랫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인증서비스 시장을 창출 및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 정책에 따라 생체인증 등을 비롯한 차세대 인증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2015년 전자금융감독규정에서 공인인증서 사용의무 조항이 삭제되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인증 수단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정부는 2021년까지 국내 주요 500개 사이트에서 액티브 엑스(Active X)를 퇴출키로 했고, 금융위원회는 금융권 사이트 이용 시 보안프로그램 설치 여부를 직접 선택하도록 하는 등 이달 말까지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에 발맞춰 SGA솔루션즈는 통합인증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인 코스콤과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해 금융뿐 아니라 민수, 공공 영역까지 서비스 확대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는 “최근 공인인증서 존폐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있는 상태에서 공인인증서와 FIDO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통합한 통합인증 플랫폼은 이러한 이슈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카카오뱅크가 보여주듯 사용자에게는 편리하지만 보안성은 더 강화된 다양한 인증수단 결합이 필요해지는 상황에서 코스콤이 시기 적절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이며, 이는 기존 인증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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