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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의 첫사랑으로 추측되는 최강희가 4월 방송하는 새 드라마 티저포스터를 직접 공개했다. <사진=최강희 트위터>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최강희가 4월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총 세 장으로 구성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티저포스터를 게재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포스터의 분위기다. 어두운 톤으로 제작된 포스터는 특히 마지막 장이 압권. 입을 다물라는 식의 제스처를 취한 최강희는 1980년대 미국 갱스터영화 속 캐릭터처럼 포스를 뿜어내 시선을 끈다.
한편 최민용은 전날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했다. 방송 직후 인터넷에서는 최민용의 첫사랑이 배우 최강희 아니냐는 추측이 떠돌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