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02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CDMO 시장에 찾아온 변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6.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특정 기업과의 바이오 장비 및 서비스 구매를 제한하는 생물 보안법(Biosecure act)이 미상원 국토안보위원회를 통과. 이후 상, 하원 표결 등의 절차가 남아있으나 하원에서도 유사 법안 발의 등으로 볼 때 법안 통과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 BGI, Wuxi apptech 등이 제제 기업으로 포함되면서, Wuxi apptech의 자회사인 Wuxi bio도 포함될 예정. 또한 대형 CDMO 중 하나인 Catalent에 대한 Novo nordisk 인수로 CDMO 시장 구도 변화 예상. CDMO 산업 특성 및 법안 발의 후 유예 기간 등으로 단기적인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향후 CDMO 선택 시, 동사 및 Lonza, Fujifilm 등이 선호될 것으로 예상. 최근 Lonza가 Genentech의 캘리포니아 공장(33만L)을 12억 달러 인수 및 5.6억 달러 추가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항체 의약품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향후 CDMO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판단. 동사는 현재 4공장 가동 및 5공장 건설(25년 4월 완공 목표) 중이며, 32년까지 8공장까지 건설 목표.'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연결 기준 1Q24 실적은 매출액 9,341억원(+29.6%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2,185 억원(+13.9%, OPM 23.4%)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전망. 별도 실적으로는 매출액 7,164억원(+21.2%), 영업이익 2,436억원(+3.9%, OPM 34.0%)로 전망. 연간 품목 생산 일정과 하반기로 갈수록 4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매출 기여 높아지면서 24년 매출은 상저하고 형태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며, 5공장 관련 인력 채용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50,000원 -> 95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하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00원은 2024년 01월 25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5일 1,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9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28,500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28,500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900,000원 보다는 5.6%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28,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73,810원 대비 -4.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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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특정 기업과의 바이오 장비 및 서비스 구매를 제한하는 생물 보안법(Biosecure act)이 미상원 국토안보위원회를 통과. 이후 상, 하원 표결 등의 절차가 남아있으나 하원에서도 유사 법안 발의 등으로 볼 때 법안 통과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 BGI, Wuxi apptech 등이 제제 기업으로 포함되면서, Wuxi apptech의 자회사인 Wuxi bio도 포함될 예정. 또한 대형 CDMO 중 하나인 Catalent에 대한 Novo nordisk 인수로 CDMO 시장 구도 변화 예상. CDMO 산업 특성 및 법안 발의 후 유예 기간 등으로 단기적인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향후 CDMO 선택 시, 동사 및 Lonza, Fujifilm 등이 선호될 것으로 예상. 최근 Lonza가 Genentech의 캘리포니아 공장(33만L)을 12억 달러 인수 및 5.6억 달러 추가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항체 의약품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향후 CDMO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판단. 동사는 현재 4공장 가동 및 5공장 건설(25년 4월 완공 목표) 중이며, 32년까지 8공장까지 건설 목표.'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연결 기준 1Q24 실적은 매출액 9,341억원(+29.6%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2,185 억원(+13.9%, OPM 23.4%)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전망. 별도 실적으로는 매출액 7,164억원(+21.2%), 영업이익 2,436억원(+3.9%, OPM 34.0%)로 전망. 연간 품목 생산 일정과 하반기로 갈수록 4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매출 기여 높아지면서 24년 매출은 상저하고 형태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며, 5공장 관련 인력 채용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50,000원 -> 95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하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00원은 2024년 01월 25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5일 1,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9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28,500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28,500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900,000원 보다는 5.6%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28,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73,810원 대비 -4.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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