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전남테크노파크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GFEZ 유관기관 공동 투자유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은 투자유치 역량과 기관 협력 네크워크를 강화해 투자유치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고자 마련됐다.
광양만권 유관기관 투자유치 협력 네트워크 강화 [사진=광양경제청] 2022.12.23 ojg2340@newspim.com |
워크숍 1부·2부로 나눠 광양경제청 외국자본투자유치 사례 및 시사점, 전남테크노파크와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주요사업 및 투자유치시책 등 기관별 업무 공유와 교류 협력 시간을 가졌다.
경기대 엄길청 교수의'2023 경제전망과 트렌드'와 한국전지학회 구회진 이사의 '이차전지분야 국내외 산업동향 및 투자유치 전략'등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됐다.
정찬균 투자유치본부장은 "광양만권 입주기업의 혁신생태계 구축과 세풍산단 광양항 배후단지 지정 및 기업유치 등 세 기관은 광양만권과 전남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동반자 관계다"며 "워크숍을 통해 투자유치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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