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5일 오후 3시31분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3시31분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12.05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작업자 1명이 2.5m 높이에서 작업 중 추락한 상태였다.
추락한 작업자는 호흡은 있으나 측두부 쪽에 출혈이 있어 구급대원들은 응급처치를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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