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와 충북도청 공무원 노조가 28일 대회의실에서 만나 격의없는 대화를 하며 '소통콘서트'를 했다.
1부에서는 김 지사의 어린시절, 학창시절, 노동운동가로서의 삶 등 그의 살아온 경험담을 청취했다.
충북지사·공무원노조 소통콘서트.[사진= 충북도] 2022.10.28 baek3413@newspim.com |
이어 2부 행사는 '도지사 김영환에게 묻는다'는 주제로 워라밸 실천, 소속 직원 처우 개선, 인사 철학 및 도정 운영 방향 등을 듣고 문답형식으로 치러졌다.
김영환 지사는 "직원의 행복이 도민의 행복한 삶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며 "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다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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